• 임응서가 장유격에게 다녀와서 중국군의 상황을 보고하다.
    역학 임응서(林應瑞)가 정문을 가지고 장유격(張遊擊)에게 갔다가 돌아와서 아뢰었다. “장유격이 ‘그대 국왕이 우리가 속히 전진하지 않으므로 이 정문을 보낸 것이 틀림없다. 광녕(廣寧)의 양총병(楊總兵)의 군마 5백 명은 벌써 이곳에 도착하였는데 요동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