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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국 원무 등이 사람을 보내어 토물을 바치다.
일본국 일기주(一岐州) 수호대관(守護代官) 진궁병부소보(眞弓兵部少輔) 원무(源武)와 대마주(對馬州) 종무국(宗茂國)․종출우수정수(宗出羽守貞秀)가 사람을 보내어 와서 토물을 바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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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국에서 종정국의 특송 보현이 와서 토의와 서계를 바치다.
일본국 대마주태수(對馬州太守) 종정국(宗貞國)이 특견한 보현(普賢)이 와서 토의를 바쳤다. 그 서계에 이르기를,
“평조신(平朝臣) 종무국(宗茂國)이 선례의 수에 준해서 비록 배의 수를 바랐지마는, 허용을 내려 주시지 않은 것은 특히 공로로써 보답하는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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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정국의 보현 등이 하직하다.
종정국(宗貞國)의 특송 보현(普賢) 등이 하직하였다. 그 답서에 이르기를,
“편지가 와서 가승(佳勝)한 줄 알고 위안이 됩니다. 바친 예물은 삼가 아뢰고 받았으며, 토물인 정포 8필, 면포 4필을 보내니, 수령하도록 하십시오. 그리고 내용 중에 종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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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도에서 토물을 바치다.
대마도 평조신(平朝臣) 종무국(宗茂國)이 사람을 보내어 와서 토물을 바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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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국 대마주태수 종정국과 종무국이 토물을 바치다.
일본국 대마주태수(對馬州太守) 종정국(宗貞國)과 대마주(對馬州)의 종무국(宗茂國)이 사람을 보내어 와서 토물을 바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