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금필庾黔弼
유금필(庾黔弼) 유금필(?~941) 평산 유씨(平山庾氏)로, 패강진(浿江鎭)의 본영이 있던 평주(平州)(지금의 황해북도 평산)지역의 군진(軍鎭)세력출신이다. 궁예의 축출에 직접 참여하지 않았으나, 궁예 말년에는 왕건세력이 되어 태조 추대세력과 입장을 같이 하였…
-
유금필庾黔弼
庾黔弼, 平州人. 事太祖, 爲馬軍將軍, 累轉大匡. 太祖以北界鶻岩鎭, 數爲北狄所侵, 會諸將議曰, “今南兇未滅, 北狄可憂, 朕寤寐憂懼. 欲遣黔弼, 鎭之如何?” 僉曰, “可.” 乃命之, 黔弼卽日, 率開定軍三千以行. 至鶻岩, 於東山, 築大城以居, 招集北蕃酋長三百餘人,…
-
白翎鎭
본래 고구려의 곡도(鵠島)로, 고려에 들어 지금 이름으로 고치고 진(鎭)으로 하였다. 현종 9년(1018)에 진장(鎭將) 진장 고려시대 지방관직의 하나로 양계(兩界)의 진(鎭) 중에서 방어진(防禦鎭)을 제외한 제진(諸鎭)에 설치되었으며, 7품 이상의 관원을 임…
-
白翎鎭
本高句麗鵠島, 高麗, 改今名, 爲鎭. 顯宗九年, 置鎭將. 恭愍王六年, 以水路艱險, 出陸僑寓文化縣東村. 尋以地窄廢鎭將, 屬文化縣任內. 恭讓王二年, 革爲直村. 有大靑島【忠肅王四年, 元流魏王阿木哥于此, 十年, 召還. 十一年, 流孛刺太子于此. 十六年, 召還. 十七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