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宋新賜樂器
예종(睿宗) 9년(1114) 6월 초하루 갑진일. 안직숭(安稷崇) 안직숭 고려 중기의 문신으로 본관은 동주(洞州), 태자태부 충조(忠祚)의 아들이다. 학문을 좋아하여 세자의 학궁(學宮)인 남궁(南宮)에 선발되고, 1098년 윤관이 송나라에 사신으로 갈 때 수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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樂器
방향(方響)【철(鐵)이 열여섯이다.】
통소(洞簫)【구멍이 여덟이다.】
적(笛)【구멍이 여덟이다.】
필률(觱篥)【구멍이 아홉이다.】
비파(琵琶)【絃이 넷이다.】
아쟁(牙箏)【현이 일곱이다.】
대쟁(大箏)【현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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百寶粧
한 번 현악기(絃樂器)를 문지르자 문지르자 말(抹)은 가볍게 문지르는 것으로 현악기를 연주할 때 쓰는 지법(指法)의 하나이다.
채색한 대청에서 잔치가 막 시작되는데
비파(琵琶)를 잡은 사람이 맨 앞에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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翰林別曲
원순문(유원순 유원순 고려 중기의 문신으로 본관은 인동(仁同), 나중 이름은 승단(升旦)이며, 시문에 능하고 특히 고문(古文)에 뛰어났다.) 인로시(이인로 이인로 고려 중기의 문신으로 본관은 경원(慶源), 초명은 득옥(得玉), 자는 미수(眉叟), 호는 쌍명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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宋新賜樂器
睿宗九年六月甲辰朔 安稷崇還自宋. 徽宗詔曰, “樂與天地同流, 百年而後興, 功成而後作. 自先王之澤渴, 禮廢樂壞, 由周迄今, 莫之能述. 朕嗣承累聖基緖, 永惟盛德休烈, 繼志述事, 告厥成功. 乃詔有司, 以身爲度, 由度鑄鼎作樂, 薦之天地宗廟, 羽物時應. 夫今之樂, 猶古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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樂器
方響【鐵十六】.
洞簫【孔八】.
笛【孔八】.
觱篥【孔九】.
琵琶【絃四】.
牙箏【絃七】.
大箏【絃十五】.
杖鼓.
敎坊鼓.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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百寶粧
一抹絃器, 初宴畵堂, 琵琶人把當頭. 髻雲腰素, 仍占絶風流. 輕攏慢 慢 『고려사』 모든 판본의 원문이 ‘만(幔)’으로 되어 있으나, 『사보』와 의미맥락으로 보아 ‘慢’의 착오로 보여 바로잡는다.撚, 生情艶態, 翠眉黛顰, 無愁謾似愁. 變新聲曲, 自成獲索, 共聽一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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翰林別曲
元淳文【兪元淳】 仁老詩【李仁老】 公老四六【李公老】
李正言【李奎報】 陳翰林【陳澕】雙韻走筆
冲基對策【劉冲基】光鈞經義【閔光鈞】良鏡詩賦【金良鏡】
偉試場景何如
琴學士【琴儀】玉笋門生云云【俚語. 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