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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東界
본래 고구려의 옛 땅이다. 성종 14년(995)에 경내를 나누어 10도(道)로 편성할 때 화주(和州)․명주(溟州) 등의 군현으로 삭방도(朔方道)를 삼았다. 정종(靖宗) 2년(1036)에 동계(東界)라고 칭하였다【북계(北界)와 함께 양계(兩界)를 구성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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和州
본래 고구려의 땅으로 장령진(長嶺鎭), 혹은 당문(唐文)【‘당(唐)’은 ‘당(堂)’으로도 적음】, 혹은 박평군(博平郡)이라고도 칭하였으며 고려 초에 화주(和州)로 하였다. 성종 14년(995)에 화주 안변도호부(安邊都護府)로 고쳤다. 현종 9년(1018)에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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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東界
東界 本高句麗舊地, 成宗十四年, 分境內, 爲十道, 以和州․溟州等郡縣, 爲朔方道. 靖宗二年, 稱東界【與北界, 爲兩界】, 文宗元年, 稱東北面【或稱東面․東路․東北路․東北界】. 後咸州迆北, 沒於東女眞. 睿宗二年, 以平章事尹瓘, 爲元帥, 知樞密院事吳延寵, 副之, 率兵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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和州
本高句麗之地, 或稱長嶺鎭, 或稱唐文【唐一作堂】, 或稱博平郡, 高麗初, 爲和州. 成宗十四年, 改和州安邊都護府. 顯宗九年, 降爲和州防禦使, 爲本營. 高宗時, 沒于蒙古, 爲雙城摠管府. 州因合于登州, 猶稱防禦使. 後倂于通州. 忠烈王時, 復舊. 恭愍王五年, 出師收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