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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충갑元冲甲원충갑(元冲甲) 원충갑(1250~1321) 권근의 시에는 ‘원충갑(元衷甲)’이라고 표기되어 있다. 본관은 원주(原州)이며, 원주의 재지 이족(吏族)에서 충렬왕 때 향공진사(鄕貢進士)를 거쳐 충선왕~충숙왕 때 응양군(鷹揚軍) 상호군(上護軍)을 역임한 관료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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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충갑元冲甲元冲甲, 原州人, 短小精悍, 眼有電光, 能臨難忘身. 以鄕貢進士, 隷本州別抄. 忠烈時, 哈丹賊逾鐵嶺闌入, 州縣望風奔潰, 莫有當者. 賊來屯原州, 有五十騎, 剽掠雉岳城下, 冲甲率步卒六人逐之, 奪賊馬八匹還. 賊都刺闍․禿於乃․孛蘭等, 領兵四百, 又至城下, 取祿轉米. 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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定州옛날에는 파지(巴只)라고 칭하였다.【선위(宣威)라고도 함】 정종(靖宗) 7년(1041)에 정주방어사(定州防禦使)로 하고 관문(關門) 관문 국경 지역에 외부와 통하는 길목에 설치한 통제 시설이다. 정주에 설치한 관문은 고려의 동북방 국경 관문이었다. 천리장성 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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定州古稱巴只【一云宣威】. 靖宗七年, 爲定州防禦使, 置關門. 恭愍王五年, 陞都護府. 別號中山. 有鼻白山【春秋降香祝 行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