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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언위崔彦撝
최언위(崔彦撝) 최언위(868~944) 경주 최씨(慶州崔氏)로, 당나라 빈공과(賓貢科)에 급제한 후 귀국하여 신라에서 벼슬하다가 고려 태조 18년(935) 경순왕과 함께 고려에 귀부하여 문한직(文翰職)을 역임하였다. 원봉성(元鳳省) 학생으로 들어 온 최승로(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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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언위崔彦撝 부 최행귀崔行歸
최행귀(崔行歸)도 오월국(吳越國)(908~978)으로 유학했는데, 그 나라 왕이 비서랑(秘書郞)으로 임명하였다. 뒤에 고려로 돌아와서 광종을 섬기어 총애 받는 신하가 되었으나 죄에 연루되어 죽었다. 죽었다 신라계 문신관료 최행귀(崔行歸)가 광종의 측근에서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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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언위崔彦撝
崔彦撝, 初名愼之, 慶州人. 性寬厚, 自少能文. 新羅末, 年十八, 游學入唐, 禮部侍郞薛廷珪下及第. 時浡海宰相烏炤度子光贊, 同年及第. 炤度朝唐, 見其子名在彦撝下, 表請曰, “臣昔年入朝登第, 名在李同之上, 今臣子光贊宜升彦撝之上.” 以彦撝才學優贍, 不許. 年四十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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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언위崔彦撝 부 최행귀崔行歸
行歸亦遊吳越國, 其王授秘書郞. 後還本國, 事光宗, 爲倖臣, 坐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