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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치金先致김선치(金先致) 김선치(1318∼1398) 본관은 상주(尙州)(지금의 경산북도 상주시)로 조부는 김일(金鎰), 부친은 김록(金祿)이며 같은 주의 향리를 지낸 김조(金祚)의 딸 김만궁(金萬宮)이 그의 할머니였다. 김득배 외에 형제로는 삼사우사(三司右使)를 지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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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치金先致金先致, 得培之弟. 以郞將, 從全羅道都巡問使柳濯擊倭, 手殺數十人, 累轉戶部郞中. 恭愍時, 從都元帥李嵒禦紅賊. 至西京, 賊勢甚盛, 嵒欲令賊無資糧, 使先致焚府庫. 先致曰, “若焚府庫, 賊乏資, 猝入國中, 非計也.” 嵒怒責之, 安祐在傍徐曰, “先致言是.” 嵒從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