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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란2015한국사학보1차 고려 · 몽골 전쟁 발발 이전 요동 지역에서 흥기한 다양한 정치세력의 병립과 각축으로 변경지대에는 국지적인 충돌이 일상화되었다. 전쟁의 일상화는 변경민에게 고려 백성으로서의 국가의식보다는 생존을 더욱 우선하는 가치로 여기도록 하였다. 본래 부터 고려인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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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인욱2015한국사학보몽골의 金 정벌 이후 요동지역은 혼란에 빠졌다. 이 혼란은 고려에까지 영향을 미쳤다. 특히 요동지역에 자립했던 契丹遺種 · 浦鮮萬奴 · 몽골 등의 다양한 세력의 등장은 고려에 많은 혼란을 가져다주었다. 특히나 금이 포선만노와 거란유종을 대적하기 위해 고려에 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