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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희2020인천학연구최남선의 「강화 기행시」를 살펴보았다. 이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강화의 역사를 노래한 작품들은 고려시대부터 조선시대와 최근까지 다루고 있다. 강화도가 겪은 외침과 수난의 역사를 회고하면서 반성과 안타까움의 정서를 표출했다. 둘째, 강화의 유적을 노래한 작품들은 그 유적에 얽힌 역사적 사건을 환기하고 있다, 또한 단군의 전통성이 흐르고 있는 성소로서의 강화의 지역성을 부각시켰다. 셋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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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진2003The purpose of this dissertation is to look for ways of developing the power of thought and creative Korean language usage through teaching o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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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하2002日本語文學本稿は, 韓國と日本の代表的な紀行文學作品である「關東別曲」と『おくのほそ道』を中心に, 韓日紀行文學の比較硏究を試みたものである.「關東別曲」は松江鄭澈が江原道の觀察使として赴任し, 關東地方を遊覽しながらその景色と感興を詠んだ朝鮮時代の紀行歌辭である.『おくのほそ道』は松尾芭蕉が弟子曾良と日本の東北地方への旅の感想を書いた俳諧紀行文である.結論からいうと, 「關東別曲」の旅は, 自然の中で暮す士大夫が自然を通して王を시ふ旅である.それに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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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하2002본 논문의 연구목적은 한국과 일본의 대표적인 기행문학 작품인 「關東別曲」과 「おくのほそ道」를 연구대상으로 하여, 여행체험을 소재로 한 기행문이 한국과 일본에서 어떻게 문학화 되는지, 그 특성은 어떻게 같고 어떻게 다른가를 규명하는 데에 있다. 「관동별곡」은 송강 정철(松江鄭澈)이 45세 되던 1580년(선조13) 정월에 강원도 관찰사를 제수받아 내금강, 외금강, 해금강과 관동팔경을 두루 유람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