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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동욱2022古典文學硏究Breaking ties does not end with antagonism and separation between two people, but sometimes the frontline expands into a fight with the oppos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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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치욱2022남명학연구The purpose of this article is to examine the political thoughts of Deokgye Ogeon (德溪 吳健, 1521-1574) who was a bureaucrat in the mid-Joseon Dy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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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화2020南道文化硏究본고는 2020년 경상남도 함양문화원이 주관하여 ‘함양 정신’을 찾아가는 장기 기획 의 하나로 집필되었다. 이는 함양과 연관성이 깊은 조선시대 문인을 선별해 그들의 학문 및 정신세계를 살펴 오늘날 지역민이 삶의 지표로 삼을 만한 지역 정신을 찾아내는 것이 목적이었다. 본고는 함양이 배출한 名臣인 노진의 삶에서 아래 세 가지 국면을 통해 그의 정신세계를 살펴보았다. 첫째, 노진은 인생의 절반을 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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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철2012남명학연구이 논문의 목적은 1980년대 이후 최근까지 이루어진 남명 및 남명학에 대한 외국 연구자의 업적과 성과들을 회고하고 정리하고자 하는 것이다. 우선 연구사의 검토와 정리에 앞서 외국 연구자의 연구는 방법론적으로 자국의 연구 동향을 일정 정도 반영하기 마련이라는 전제에 입각해 외국인 연구자의 대다수를 점하는 중국과 일본에 있어서의 유교 내지 유학에 대한 인식과 연구 동향에 대해 개략적으로 검토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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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相弼2006남명학연구주지하다시피 남명 몰후 인조반정 이전까지 약 50년 동안은 남명학파가 역사 의 전면에서 가장 활발하게 움직였던 시기라 할 수 있거니와, 인조반정으로 인 해 남명학파를 이끌던 내암 정인홍이 적신으로 몰려 처형된 뒤로부터 남명학파 는 급격히 쇠퇴의 길을 걷게 되었다. 정치적으로 북인이었던 남명학파가 인조반정 이후 남명집에 실린 정인홍의 흔적을 없애는 과정에서 적극적인 부류와 소극적인 부류가 대립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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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丙鍊2003南冥學硏究조선조의 정치구조는 유교적 학파와 정치적 붕당이 밀접하게 결합되어 있는 독특한 특징을 나타낸다. 즉, 老論은 栗谷(李珥)學派, 少論은 牛溪(成渾)學派, 南人은 退溪(李滉)學派, 北人은 南冥(曺植)學派 및 花潭(徐敬德)學派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각 당파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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鄭景柱2002退溪學과 韓國文化밀양은 고려조 이래로 嶺南雄府로 불리면서 인재가 배출되어 대대로 끊이지 않았다. 고려 중엽 西河 林椿의 시에, "風存禮義鄕 多儒如蜀郡"이라 하였고, 또 "老儒久歎斯文喪 始喜名都禮義新"이라 하였으니 密陽의 禮義 풍속은 유래가 오랜 것이다. 朝鮮이 개국한 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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鄭景柱2002退溪學과 韓國文化밀양은 고려조 이래로 嶺南雄府로 불리면서 인재가 배출되어 대대로 끊이지 않았다. 고려 중엽 西河 林椿의 시에, "風存禮義鄕 多儒如蜀郡"이라 하였고, 또 "老儒久歎斯文喪 始喜名都禮義新"이라 하였으니 密陽의 禮義 풍속은 유래가 오랜 것이다. 朝鮮이 개국한 뒤로 松隱 朴翊, 春堂 下中良, 春亭 下季良, 格齊 孫肇瑞 등이 文學行誼로 알려졌고, 점필제선생 金宗直이 이곳에서 태어나 儒風을 크게 떨침에 迂拙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