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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수진2022博物館學報It can be said that the Japanese Government-General Building that was destroyed at the end of 1996 is one of the most symbolic examples in te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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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자2018한국문화연구장충단공원은 대한제국 시기에 건립된 장충단을 일제가 공원으로 만든 곳이다. 장충단공원은 일제 시기, 해방, 정부수립, 전쟁 등의 역사적 시간들을 거치면서 복합적인 성격을 갖는 공간으로, 다양한 의미와 상징들이 ‘부딪치는’ 공간으로, 그리고 해방 이후 식민유산 처리의 복합적 성격을 잘 보여주는 ‘역사 공간’이다. 장충단은 고종이 국가를 위해 순국한 충신, 열사들을 추모하기 위해 단을 조성한 제향공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