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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야주2022아시아문화연구In this paper, the characteristics of classical women's literature in China and Korea were examined by comparing and analyzing the works of f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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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주2022한국문예비평연구Korean people in Central Asia have not lost their identity as Koreans for more than 160 years. They have a unique history of migration in tha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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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호덕2022개념과 소통This article reviews the complexity of Korean discourse on Japan, following its transitions through an analysis of Korean novels. The concept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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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호정2022淵民學志“춘천은 맥국(貊國)의 도읍지다.”라는 이야기는 역사기록과 지역의 전설로 이어져 왔다. 그러나 맥국의 실체나 왕위계보에 대한 물증을 찾지 못하여 그 실재 여부는 아직도 명확하게 입증되지 못하였다. 최근 춘천문화원 춘천학연구소에서는 이를 입증하기 위해 관련되는 방대한 문헌 기록, 현존하는 지역 명칭과 전설, 새로이 발굴되는 유물과 유적들을 근거로 다시금 실체규명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러나 그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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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환국2021한국문학연구This article examines the identity of the 18th-century literati in Jeju Island by analyzing Jang Han-cheol's travel record Pyohaerok (漂海錄). D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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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연2020한국고전여성문학연구In this paper, I wanted to hear the voices of gisaeng groups through the book Palsunlujip The recently released collection is very meaningful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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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미라2020古典文學硏究This paper was written to read closely the thinking and inner world of middle class intellectuals by reviewing Somunsoaerok(『謏聞瑣錄』), Paegwanj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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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미라2019본 논문은 조선전기 筆記의 공통적 성향을 분석하여 의식지향의 면모가 어떠한 양태로 표출되고 있는지 밝히고자 계획한 것이다. 이는 이 시기 필기의 총체적인 성격과 문학사적 흐름을 파악하기 위한 과정이었다. 지금까지 필기에 대한 연구는 개별 작품집 연구-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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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자2018한국문화연구장충단공원은 대한제국 시기에 건립된 장충단을 일제가 공원으로 만든 곳이다. 장충단공원은 일제 시기, 해방, 정부수립, 전쟁 등의 역사적 시간들을 거치면서 복합적인 성격을 갖는 공간으로, 다양한 의미와 상징들이 ‘부딪치는’ 공간으로, 그리고 해방 이후 식민유산 처리의 복합적 성격을 잘 보여주는 ‘역사 공간’이다. 장충단은 고종이 국가를 위해 순국한 충신, 열사들을 추모하기 위해 단을 조성한 제향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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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열2018國際政治論叢이 글은 박근혜 정부 시기 위안부 문제를 둘러싼 한국의 대일교섭을 분석한다. 박근혜 정부의 강고한 정체성의 정치와 한미일 안보협력, 그리고 한일경제관계의 상호 연계와 연쇄 과정에 주목하는 동시에, 이러한 연계가 부정적 파급효과를 야기할 때 이를 완화하려는 외부적 개입과 내부적 대응의 동학을 추적한다. 박근혜 정부가 합의에 도달한 데에는 정체성 정치가 초래하는 부정적 영향을 억제하려는 미국 정부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