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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문하성사 신사전과 기거사인 반부를 보내 흑적, 은홍과 함께 일본으로 가게 하다.
지문하성사 신사전(申思佺), 시랑 진자후(陳子厚), 기거사인 반부(潘阜)를 보내 흑적(黑的), 은홍(殷弘)과 함께 일본으로 가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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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적과 신사전 등이 대마도에 도착하여 왜인 2명을 잡아오다.
흑적(黑的)과 신사전(申思佺) 등이 대마도에 도착하여 왜인 2명을 잡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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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지정사 신사전으로 하여금 흑적과 함께 왜인 2명을 데리고 몽고에 가게 하다.
참지정사(參知政事)참지정사(參知政事)고려시대 중서문하성(中書門下省)의 종2품 벼슬이다. 신사전(申思佺)으로 하여금 흑적(黑的)과 함께 왜인 2명을 데리고 몽고에 가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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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고 사신 우루대, 우정 등 여섯 사람이 왜인과 함께 오다.
몽고 사신 우루대(于婁大), 우정(于琔) 등 여섯 사람이 왜인과 함께 왔다. 창(淐)이 교외에까지 마중 나갔었다. 처음에 신사전(申思佺)이 왜인과 더불어 황제를 뵈오니 황제가 기뻐하면서 말하기를,
“그대의 국왕이 나의 명령을 충실히 받들어 그대들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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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문하성사 신사전, 시랑 진자후, 기거사인 반부를 흑적 ․ 은홍과 함께 일본에 보내다.
지문하성사 신사전(申思佺), 시랑 진자후(陳子厚), 기거사인 반부(潘阜)를 흑적(黑的)·은홍(殷弘)과 함께 일본에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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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적과 신사전 등이 대마도에 이르러 왜인 2명을 붙잡아 가지고 돌아오다.
흑적(黑的)과 신사전(申思佺) 등이 대마도에 이르러 왜인 2명을 붙잡아 가지고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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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지정사 신사전을 보내어 왜인 2명을 데리고 몽고에 가게 하다.
참지정사 신사전(申思佺)을 보내어 흑적(黑的)을 동반하여 왜인 2명을 데리고 몽고에 가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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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고사신 우루대의 무리가 왜인을 보내어 돌아가게 하다.
몽고사신 우루대(于婁大)의 무리가 왜인을 보내어 돌아가게 하였다. 과거에 신사전(申思佺)이 왜인과 함께 황제를 뵈니, 황제가 기뻐하여 이르기를,
“너희 왕이 짐의 명을 공경히 받아서 너희들이 험하고 어렵다고 사양하지 않고 예측할 수 없는 땅에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