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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언진丁彦眞정언진(丁彦眞)은 신종 5년(1202) 대장군이 되었다. 당시 경주(慶州)(지금의 경상북도 경주시) 사람들이 반란을 도모 도모 신종 5년(1202) 11월 경주(慶州) 지역에서 신라부흥을 표방하며 일어난 농민항쟁을 말한다. 운문(雲門)(지금의 경상북도 청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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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언진丁彦眞丁彦眞, 神宗五年, 爲大將軍. 時慶州人謀反, 密遣郞將同正裴元祐, 往將軍石成柱配所古阜郡, 說曰, “高麗王業幾盡, 新羅必復興, 以公爲主, 沙平渡爲界何如?” 成柱佯喜, 留元祐于家, 潛告郡守惟貞. 惟貞捕送按察使, 以聞誅之. 慶尙道按察使池資深奏, “慶州賊請降, 不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