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南京留守官楊州
본래 고구려의 북한산군(北漢山郡)【남평양성(南平壤城)이라고도 한다】으로, 백제의 근초고왕(近肖古王)이 차지하여 25년(370)에 남한산(南漢山)에서 이곳으로 도읍을 옮겼다. 개로왕(蓋鹵王) 20년(474)에 이르러 고구려 자비왕(慈悲王) 자비왕 장수왕(長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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尙州牧
본래 사벌국(沙伐國) 사벌국 경상북도 상주 지역에 있던 소국으로 사량벌국(沙梁伐國)이라고도 하며, 첨해이사금 때 신라에 복속되었다. 『삼국사기』 열전에는 당시 신라에 복속되었던 사량벌국이 이 때 백제로 붙자 토벌하여 항복시킨 것으로 되어 있다으로 신라 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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高城縣
본래 고구려의 달홀(達忽)로 신라 진흥왕 29년(568)에 주(州)로 삼고 군주(軍主)를 두었다. 경덕왕 때 지금 이름으로 고쳐 군(郡)으로 하였다. 고려에 들어 현령관으로 하였다. 별호는 풍암(豊巖)이다. 삼일포(三日浦)와 온천이 있다. 속현이 2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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三陟縣
본래 실직국(悉直國) 실직국 강원도 삼척 지역에 있던 소국으로 실직곡국(悉直谷國)으로 나오기도 한다. 자신과 영역을 다투던 음즙벌국이 사로국의 파사이사금에 의해 병합되는 것을 보고 내항하였다. 뒤에 반란을 일으켰다가 진압되고 주민도 강제 이주되었다. 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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南京留守官楊州
本高句麗北漢山郡【一云南平壤城】, 百濟近肖古王取之. 二十五年, 自南漢山, 徙都之. 至蓋鹵王二十年, 高句麗慈悲王, 來圍漢城, 蓋鹵出走, 爲麗兵所害. 是歲, 子文周王, 移都熊津. 後新羅眞興王十五年, 至北漢山城, 定封疆. 十七年, 創北漢山州, 置軍主. 景德王十四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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尙州牧
本沙伐國, 新羅沾解王, 取以爲州. 法興王, 改爲上州, 置軍主. 眞興王, 廢州, 爲上洛郡, 神文王, 復置州. 景德王, 改爲尙州, 惠恭王, 復爲沙伐州. 太祖二十三年, 復改爲尙州, 其後, 又改爲安東都督府. 成宗二年, 初置十二牧, 尙州, 卽其一也. 十四年, 置十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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高城縣
本高句麗達忽, 新羅眞興王二十九年, 爲州, 置軍主. 景德王, 改今名, 爲郡. 高麗, 爲縣令官. 別號豐巖. 有三日浦, 有溫泉. 屬縣二.
豢猳縣
本高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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三陟縣
本悉直國, 新羅婆娑王時, 來降. 智證王六年, 爲州, 置軍主. 景德王, 更今名, 爲郡. 成宗十四年, 改陟州團練使. 顯宗九年, 降爲縣令. 辛禑三年, 陞知郡事. 別號眞珠. 有太白山【新羅擬五岳, 爲北岳.】. 有黃池【卽洛東江之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