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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일준2022人文 社會科學硏究• 연구 주제: 〈그대와 나〉는 일제시대 최대 규모의 선전영화로 인식되고 있는 작품이다. 대동아공영권(大東亞共榮圈)의 슬로건 아래 1940년대 내지를 중심으로 한 외지(식민지)의 통합과 한일 협력이 대동아공영권에 대한 인식을 어떻게 심화시켜 나갔는지에 대해 주목하고, 일본의 국책영화가 본격화되기 전 허영(許泳, 1908-1952, 필명 히나쓰 에이타로•日夏英太郎)이 기획하고 감독한 첫 데뷔작이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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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SHIDA YUKO2022日本語敎育In modern Japan, the figures famous for their loyalty to the emperor were 'Kusunoki Masashige' and his son 'Kusunoki Masatsura'. However, the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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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은2022어문연구(語文硏究)This study examined the context in which airplanes appears as a new mode of transportation in Yeom Sang-seop’s novels during the 1930s. It foc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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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혜2020日本語文學This paper was intended to look at the changing individual perceptions in the times of the colonial period. I wanted to consider the literary 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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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빈2019본 논문에서는 일제말기(1937년~1945년) 친일문학과 해방기 회고의 전략적 성격을 문인들의 ‘자기규정’과 ‘식민지적 정체성’을 통해 살펴보았다. 일제말기 친일문인들은 대중적 지도자나 사상가의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제국일본과 조선 사이의 ‘번역자’로 살아왔다. 그러나 일제의 외부적 압력과 문인의 내부적 혼란이 극대화된 시점에 갑작스럽게 이루어진 해방은 이들을 순식간에 민족의 죄인이자 평범한 인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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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 Hang-Lyoul2019한국전통조경학회지This study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the changes in Scenic Spots by utilizing the "Sinjeungdonggukyeojiseungram(新增東國輿地勝覽)" and "Joseonhwan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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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청강2015동아시아 문화연구이 논문은 1930-40년대 전시체제기 조선악극단의 일본 진출 공연을 중심으로 식민지 조선의 대중문화가 어떻게 제국의 정치 및 자본의 전략 그리고 관객의 정체성과 깊은 연관을 가지며 공연되었는지 탐구한다. 식민지 조선에서 1930년대는 대중 공연문화가 규모나 영향력 면에서 매우 융성했던 시기였다. 이 중 악극은 서구와 일본의 대중문화의 영향을 받아 화려하고 근대적인 무대를 만들어내며, 조선뿐만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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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양숙2012한국문학이론과 비평In the late colonial period, Lee, Hyo-seok wrote the novel in Japanese. He thought he could find a way out of difficulties confronting Korean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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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륜2011한국문화연구일제 강점기에 이루어진 ‘교육’은 일제가 조선인의 황국신민화(皇國臣民化)를 꾀하기 위해 선택한 효과적인 통치수단이었다. 국가는 교과서를 제작함으로써 학생들에게 지배 이데올로기를 주입하고, 가치관을 조정함으로써 국가가 요구하는 이상적인 국민을 양성해 내고자 욕망했기 때문이다. 특히 한 나라의 언어를 학습하는 과정은 대상 국가의 이데올로기를 학습하는 과정과 매우 긴밀한 관계를 갖는다. 그런 의미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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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담2006이 연구는 근대일본의 지배 이데올로기로 작용한 수신교육이 ‘근대어린이 육성’에 어떻게 관계하였는가를 살펴보는 데 있다. 그리고 이 연구는 일본의 수신교육이 조선총독부를 통해 식민지 지배체제와 교육에 어떠한 영향을 미쳤으며, 또한 식민지인 육성을 위해 어떠한 이데올로기적 특징과 형태를 띠고 사용되었는지, 일본과 조선총독부의 두 수신서를 비교 분석하였다. 본 연구는 수신서의 내용과 분량을 고려하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