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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정2022人文論叢This essay presents a reparative and nuanced re-reading of Charlotte Brontë’s Jane Eyre with a focus on fluidity, mobility, and permeability o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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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2022한국문학이론과 비평Topophilia in Lee Tae-jun's work is the place of restoration of sovereignty that all Koreans who were colonized aspire to. His desire to retu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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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성2022역사와 교육From liberation to the 1960s, one of the important tasks in North Korean history was to clear up the harmful effects of Japanese colonial his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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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호영2022일본문화연구TThe purpose of this article is to reveal how Eucken's philosophy contributed to the formation of the idea of a cultured person in connection 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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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희2020프랑스고전문학연구Cette étude fait partie d’une recherche sur l’émergence du sujet moderne dans les discours littéraires français publiés à l’époque de la Rena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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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옥2020동서철학연구19세기 말에서 20세기 초 개화기는 주체와 타자에 대한 새로운 인식의 국면을 맞은 시기였다. 이에 위정척사파의 최익현과 개화파의 유길준의 사상을 중심으로 주체와 타자에 대한 인식 양상을 고찰하였다. 최익현 철학에서 주체와 타자 문제를 ‘벽이단(闢異端)’과 ‘존화양이(尊華攘夷)’의 두측면을 통해 살펴보았는데, 먼저 그에게 있어 중국은 타자가 아니라 소중화 의식으로 내면화된 타자, 다시 말해 주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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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대현2020동남어문논집This paper examines the aspects of existence and themes to shed light on the variations and literary implications in the Chinese poems deal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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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성희2020영남춤학회誌This study aims to examine the dance culture enjoyed by the scholar-gentry class as demonstrators in the Joseon Dynasty, and also to reveal t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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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영2019한국문예비평연구The consummation of information technology and financial capitalism is reorganizing the whole way of perceiving and thinking about the world. 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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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숙희2015어문연구『혼불』은 형식면에서 일반적인 인식을 깨고, 내용면에서도 일상성을 파괴한 균열의 문제에 주목함으로써 균열의 서사를 만들어낸다. 『혼불』에서는 응집력이 약화된 사회에서 담론의 균열이 발생하고, 그 균열들이 확장되면서 사회의 변화를 일으키고 있는 모습이 목격된다. 또한 『혼불』은 이런 체제를 위협하는 균열의 움직임이 지난 역사 속에서도 끊임없이 있어왔고, 그 균열은 또 끊임없이 봉합당해 왔다는 것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