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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주태수 종정국이 정피공고라 등을 보내와 토물을 바치다.대마주태수(對馬州太守) 종정국(宗貞國)이 정피공고라(井皮孔古羅) 등을 특별히 보내어 와서 토물을 바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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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주태수 종정국이 정피공고라를 보내어 서계를 바치다.예조에서 아뢰기를, “지금 대마주태수(對馬州太守) 종정국(宗貞國)이 정피공고라(井皮孔古羅)를 특별히 보내어 가지고 온 서계에 말하기를, ‘윤2월에 하사하신 서신은 건건 마다 삼가 받았습니다. 삼가 삼포(三浦)의 백성이 처음에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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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조에서 일본 사신들이 돌아가지 않는 것을 아뢰다.예조에서 계달하기를, “종정국(宗貞國)의 특송 평무속(平茂續) 등 60인과 정피공고라(井皮孔古羅) 등 50인과 산명전(山名殿)의 사자 선명(善明) 등 135인이 여러 달 포소에 머물면서 돌아가려고 하지 아니합니다. 그러므로 앞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