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시대 조암(槽巖) 조창기(趙昌期, 1640~1676)의 문집이다. 본집은 종자 정례(正禮)가 저자의 상소를 모은 《조사간봉사(趙司諫封事)》를 1711년 봉화에서 목판으로 간행한 후, 증손 덕상(德常)이 새로 수집한 시문과 함께 재편하여 1761년 진주에서 목판으로 간행한 초간본이다. 본집은 4권 3책으로 되어 있다…
조선 시대 이안당(易安堂) 조천경(趙天經, 1695~1776)의 문집이다. 본집은 증손 술요(述堯) 등이 수집ㆍ편차하여 강세백(姜世白)ㆍ이경유(李敬儒)의 교수를 받은 후, 후손 기평(基平)이 저자의 외증손 이병화(李秉樺)의 재교를 받은 고본을 1852년 이후 목판으로 간행한 초간본이다. 본집은 4권 2책으로 되어 있다.…
조선 시대 계음(溪陰) 조팽년(趙彭年, 1549~1612)의 문집이다. 저자의 시문은 시부, 잡저 도합 500여 편이 가장되었는데 후손 조득하(趙得河)가 가장초고를 바탕으로 수집 편차한 것을 1894년에 후손 조면형(趙冕衡)에게 선사를 부탁하여 간행 준비를 마쳤으나 간행하지는 못하였다. 그 후 후손 조면형이 교정을 맡고…
조선 시대 운학(雲壑) 조평(趙平, 1569~1647)의 문집이다. 본집은 8대손 조병용(趙柄鏞)이 가장초고(家藏草稿)를 바탕으로 수집ㆍ편차하여 족손 성희(性憙)의 교정과 사림의 협조를 받아 1898년 활자로 인행하였다. 본집은 원집 11권, 부록 5권 합 3책으로 되어 있다. 권수에는 송병선(宋秉璿)과 족손 조성희(趙…
조선 시대 회곡(晦谷) 조한영(曺漢英, 1608~1670)의 문집이다. 본집은 손서 임영(林泳)이 가장초고를 바탕으로 수집ㆍ편차하여 1694년 목판으로 간행한 초간본이다. 본집은 원집 12권, 부록 합 4책으로 되어 있다. 시가 8권, 문이 4권으로 각 권의 첫머리에 목록이 있고 서문은 없다. 권1은 무협록(巫峽錄)으로…
한국문집총간 제54집
본 문집의 저본은 안방준(安邦俊)이 가장초고(家藏草稿)를 바탕으로 수집, 편차한 뒤, 1666년 민유중(閔維重)이 목판(木板)으로 초간하고 이를 영조(英祖)의 명을 받은 교서관에서 재편ㆍ증보하여 1748년 인행(印行)한 중간본(重刊本)으로, 13권 부록7권 합10책(926판)의 활자본(活字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