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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움에서 죽은 선군 김을보의 아들 김조를 채용하라고 명하다.싸움에서 죽은 선군(船軍) 김을보(金乙甫)의 아들 김조(金祖)를 채용하기를 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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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좌 ․ 우도 수군 절제사에게 서북면 왜구를 추격하게 하다.경기우도 수군절제사(水軍節制使) 김을보(金乙寶)와 좌도 수군첨절제사 강양(姜楊)에게 명하여 그 병선과 풍해도(豊海道) 병선을 거느려 서북면 왜구를 쫓아 잡게 하고, 상의중추원사(商議中樞院事) 최용소(崔龍蘇)를 보내어 술을 주어서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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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을보가 왜선 1척을 나포하여 14명을 죽이고 24명을 생포하다.우도수군절제사(右道水軍節制使) 김을보(金乙寶)가 왜선 1척을 잡아 머리 14급을 베이고 24명을 생금하여 바치니, 사농경(司農卿) 김노(金輅)를 보내어 비단과 궁온(宮醞)을 하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