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정성이 미두를 내린 것에 대해 사례하다.
대마도태수 종정성(宗貞盛)이 사람을 보내어 미두를 내린 것에 대하여 사례하고, 인하여 토물을 바쳤다.
-
종정성과 육랑차랑이 사람을 보내 토의를 바치다.
대마도태수 종정성(宗貞誠)이 보낸 묘오제(妙吾弟) 등 5인과 육랑차랑(六郞次郞)이 보낸 영림(永琳) 등 2인이 와서 토의를 바쳤다.
-
종정성이 토의를 바치다.
대마도태수 종정성(宗貞盛)이 보낸 조전(早田) 등 5인이 와서 토의를 바쳤다.
-
예조에서 종정성에게 답서하여 사송선과 무역선이 윤번으로 정박하게 이르다.
예조에서 대마도태수 종정성(宗貞盛)에게 답서하기를,
“귀도와 이웃 여러 곳의 사송선(使送船)과 무역선(貿易船)이 더불어 만약 한곳에 빽빽하게 겹겹이 정박한다면, 한 고을만이 유독 그 폐해를 당하지나 않을까 진실로 염려되는 까닭에, 윤번으로 고루 나누어 …
-
대마도 태수가 사람을 보내 토물을 바치다.
대마도태수 종정성(宗貞盛)이 사람을 보내어 와서 토물을 바쳤다.
-
대마도 태수가 사람을 보내 토물을 바치다.
대마도태수 종정성(宗貞盛)이 사람을 보내 와서 토물을 바쳤다.
-
대마도태수 종언육이 토물을 바치다.
일본국 대마도태수(對馬島太守) 종언륙(宗彦六)이 사람을 보내어 와서 토물을 바쳤다.
-
일본국 상송포 파다도 원납 등이 사자를 보내 토물을 바치다.
일본국 상송포(上松浦) 파다도(波多島) 원납(源納)과 오도우구대화수(五島宇久大和守) 원승(源勝)과 대마도태수(對馬島太守) 종정국(宗貞國)이 각각 사자를 보내어 와서 토물을 바쳤다.
-
대마도주에게 편지를 보내 약과 의원을 보내도록 하라고 승정원에 전교하다.
승정원에 전교하기를,
“대비의 병환이 의약으로 효력이 없다. 이제 대마도주(對馬島主)의 특송에게 도내에 양약이 있는지 없는지를 탐지할 일을 묻고자 하는데, 잘 모르는 약을 경솔하게 시험할 수 없다. 그러나 향약도 더러 병을 치료 할…
-
일본국 등원정상 등이 토의를 바치다.
일본국(日本國) 관서로(關西路) 축풍비삼주총태수(筑豐肥三州摠太守) 태재부도독(太宰府都督) 사마소경(司馬少卿) 등원정상(藤原政尙), 비전주(肥前州) 평호우진(平戶寓鎭) 비주태수(肥州太守) 원풍구(源豐久), 안예주(安藝州) 소조천미작수(少早川美作守) 평지평(平持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