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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정성이 토의를 바치다.
종정성(宗貞盛)이 차랑좌위문(次郞左衛門) 등 2인을 보내어 와서 토의를 바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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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정성 ․ 종무직 ․ 좌지원윤 ․ 주포겸정 등이 사람을 보내 토의를 바치다.
대마도(對馬島)의 종정성(宗貞盛)이 좌위문사랑(左衛門四郞)을 보내오고, 종무직(宗茂直)이 손사랑(孫四郞) 등 4명을 보내오고, 좌지원윤(佐志源胤)이 오랑(五郞)․사랑(四郞) 등 4명을 보내오고, 주포겸정(周布兼貞)이 차랑좌위문(次郞左衛門) 등을 보내 와 토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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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정성 ․ 좌지원윤 ․ 종무직 ․ 육랑차랑이 사신을 보내 토의를 바치다.
근정전에 나아가서 조회를 받았다. …… 종정성(宗貞盛)이 팔랑병위(八郞兵衛) 등 2명을 보내오고, 좌지원윤(佐志源胤)이 차랑좌위문(次郞左衛門) 등 6명을 보내오고, 종무직(宗茂直)이 오랑좌위(五郞左衛) 등 2명을 보내오고, 육랑차랑(六郞次郞)이 팔랑(八郞)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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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조에서 종정성에게 답서하여 사송선과 무역선이 윤번으로 정박하게 이르다.
예조에서 대마도태수 종정성(宗貞盛)에게 답서하기를,
“귀도와 이웃 여러 곳의 사송선(使送船)과 무역선(貿易船)이 더불어 만약 한곳에 빽빽하게 겹겹이 정박한다면, 한 고을만이 유독 그 폐해를 당하지나 않을까 진실로 염려되는 까닭에, 윤번으로 고루 나누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