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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조에서 왜인에게 약속한 쌀을 주도록 건의하다.예조에서 일본통신사(日本通信使)의 보고에 의거하여 계하기를, “대마도의 장사하는 왜인이 본국의 돈을 역대의 돈과 섞어서 판매하고 있으니, 지금부터는 왜인이 왕래하는 곳으로서, 각 고을과 각 포구(浦口)에서 돈으로 매매하는 것을 금지하소서. 또 신 등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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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정성이 사람을 보내 토의를 바치다.대마주태수(對馬州太守) 종정성(宗貞盛)이 등사랑(藤四郞) 등 6명을 보내 와 토의를 바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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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정성등이 사신을 보내 토의를 바치다.근정전에 나아가서 조회를 받았다. …… 종정성(宗貞盛)이 진강차랑좌위문(津江次郞左衛門) 등 3명과, 만호(萬戶) 조전(早田) 등 2명을 보내오고, 종무직(宗茂直)이 대랑사랑(大郞四郞) 등 2명과, 만호 육랑차랑(六郞次郞) 등 4명과, 등차랑(藤次郞)의 아들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