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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선왕조실록선조실록
    선조 39년 (1606) 11月
    능적의 공초 내용을 귤지정에게 힐문하는데 예상 문답내용을 아뢰다.
    좌부승지 박진원(朴震元)이 비변사의 말로 아뢰기를, “어제 두 능적이 공초한 내용으로 귤지정(橘智正)에게 가서 말해야 한다는 신들의 계사에 대해 이미 윤하하셨습니다. 따라서 전 만호 허수(許售)와 역관 최의길(崔義吉)을 지금 내려 보내도록 하겠으며, 두…
    #박진원 #귤지정 #허수 #최의길 #대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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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선왕조실록인조실록
    인조 10년 (1632)
    최의길이 일본에서 돌아와 관백은 평수길이 자칭한 것이고 원수충은 상국으로 호칭한다고 하다.
    왜역 최의길(崔義吉) 등이 대마도로부터 돌아왔다. 당초에 일본 관백 원수충(元秀忠)이 죽자, 조정에서 최의길을 대마도에 보냈었는데, 이에 이르러 비로소 돌아와 말하기를 ‘관백이란 바로 평수길(平秀吉)이 자칭한 것인데 원수충은 상국으로 호칭한다.’ 고 하였다.
    #최의길 #대마도 #일본 #관백 #원수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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