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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훤金晅
김훤(金咺) 김훤(1234~1305) 김훤(金暄)이라고도 하며, 본관은 의성(義城)이다. 호는 둔촌(鈍村)이며 족헌거사(足軒居士)라 부르기도 한다. 부친은 비서랑(秘書郞)․감찰어사 등을 역임한 김굉(金閎)이며, 모친은 검교(檢校) 대장군(大將軍) 몽양정(蒙養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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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존오李存吾
이존오(李存吾) 이존오(1341~1371) 경주 이씨(慶州李氏)로 호는 석탄(石灘)․고산(孤山)이며 충혜왕 후2년(1341)에 태어났다. 조부는 장령(掌令) 이손보(李孫寶)이고, 아버지는 사재시승(司宰寺丞) 이길상(李吉相), 어머니는 온양(溫陽)(지금의 충청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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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훤金晅
金晅, 字用晦, 義城縣人, 元宗元年登第. 林衍之廢立也, 忠烈以世子在元, 帝議欲冊爲東安公, 遣兵來討衍. 會晅以聖節使書狀如元, 上書言, “賊若聞世子受冊爲公, 必諭國人曰, ‘上國已削王爵, 國當除矣. 莫如死守社稷.’ 則人皆信之, 如此難以歲月下, 非朝廷利也.” 帝允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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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존오李存吾
李存吾, 字順卿, 慶州人. 姿相端潔, 簡重寡言. 早孤力學, 忼慨有志節. 年十餘, 肄十二徒, 賦江漲詩云, “大野皆爲沒, 高山獨不降.” 識者異之. 恭愍九年登第, 調水原書記, 選補史翰. 與鄭夢周․朴尙衷․李崇仁․鄭道傳․金九容․金齊顔, 相友善, 講論無虛日, 大爲人稱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