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훤金晅
김훤(金咺) 김훤(1234~1305) 김훤(金暄)이라고도 하며, 본관은 의성(義城)이다. 호는 둔촌(鈍村)이며 족헌거사(足軒居士)라 부르기도 한다. 부친은 비서랑(秘書郞)․감찰어사 등을 역임한 김굉(金閎)이며, 모친은 검교(檢校) 대장군(大將軍) 몽양정(蒙養正…
-
김훤金咺 부 김개물金開物
김개물(金開物) 김개물(1273~1327) 자호는 우계(愚溪)이고, 자는 원구(元龜)이며 처음 이름이 김서정(金瑞廷)이다. 김훤의 2남으로 두 번 장가를 들어 1남 5녀를 두었는데, 아들 김섬(金銛)은 권지전교시교감(權知典校寺校勘) 등을 역임했다.김용선 편, …
-
김훤金晅
金晅, 字用晦, 義城縣人, 元宗元年登第. 林衍之廢立也, 忠烈以世子在元, 帝議欲冊爲東安公, 遣兵來討衍. 會晅以聖節使書狀如元, 上書言, “賊若聞世子受冊爲公, 必諭國人曰, ‘上國已削王爵, 國當除矣. 莫如死守社稷.’ 則人皆信之, 如此難以歲月下, 非朝廷利也.” 帝允之.…
-
김훤金咺 부 김개물金開物
開物, 字元龜, 屢擧不第. 忠宣爲世子時, 晅以二子見, 忠宣愛開物, 待之有加. 及嗣位, 擢監察史, 遷典符寺丞. 時內府令姜融, 有求於開物不獲, 怒敺之, 開物罵曰, “汝本奴隷, 敢辱士族耶?” 融銜而譖之, 下巡軍鞫之, 時融爲千戶, 巡軍阿融意, 杖開物流松加島. 後授陜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