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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언진丁彦眞
정언진(丁彦眞)은 신종 5년(1202) 대장군이 되었다. 당시 경주(慶州)(지금의 경상북도 경주시) 사람들이 반란을 도모 도모 신종 5년(1202) 11월 경주(慶州) 지역에서 신라부흥을 표방하며 일어난 농민항쟁을 말한다. 운문(雲門)(지금의 경상북도 청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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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숙李淑
이숙(李淑)의 어릴 때 자는 복수(福壽)로 평장군(平章郡) 평장군 평창군의 오기로 보인다. 이숙은 충렬왕대와 충선왕대에 2차례에 걸쳐 평창군(平昌君)에 임명되었다. 평창군은 충렬왕 25년인 1299년에 감무가 파견되는데 원간섭기 개인의 공로로 군현의 승격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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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언진丁彦眞
丁彦眞, 神宗五年, 爲大將軍. 時慶州人謀反, 密遣郞將同正裴元祐, 往將軍石成柱配所古阜郡, 說曰, “高麗王業幾盡, 新羅必復興, 以公爲主, 沙平渡爲界何如?” 成柱佯喜, 留元祐于家, 潛告郡守惟貞. 惟貞捕送按察使, 以聞誅之. 慶尙道按察使池資深奏, “慶州賊請降, 不必發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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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숙李淑
李淑, 小字福壽, 平章郡人, 母太白山巫女. 淑有寵於忠烈, 封壁上三韓正匡平章君, 選入元, 爲太監. 王有所秦請, 淑有功, 王待甚厚. 嘗奉御香來, 請以愛妓子鄭承桂爲內乘別監, 王旣許, 猶不用. 以淑將往金剛山, 設宴邀之, 淑怒不至, 王更許之, 乃至. 後與王惟紹, 謀廢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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三陟縣
본래 실직국(悉直國) 실직국 강원도 삼척 지역에 있던 소국으로 실직곡국(悉直谷國)으로 나오기도 한다. 자신과 영역을 다투던 음즙벌국이 사로국의 파사이사금에 의해 병합되는 것을 보고 내항하였다. 뒤에 반란을 일으켰다가 진압되고 주민도 강제 이주되었다. 으로 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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淸塞鎭
고종 4년(1217)에 거란군을 잘 방어한 공적이 있다 하여 위주방어사(威州防禦使)로 승격시켰다. 뒤에 오랑캐에게 투항하여 나라를 배반하였으므로 희주(熙州)로 이름을 고치고 개주(价州)의 겸관(兼官)으로 삼았다. 묘향산(妙香山)【곧 태백산(太白山)이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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三陟縣
本悉直國, 新羅婆娑王時, 來降. 智證王六年, 爲州, 置軍主. 景德王, 更今名, 爲郡. 成宗十四年, 改陟州團練使. 顯宗九年, 降爲縣令. 辛禑三年, 陞知郡事. 別號眞珠. 有太白山【新羅擬五岳, 爲北岳.】. 有黃池【卽洛東江之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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淸塞鎭
高宗四年, 以禦丹兵有功, 陞威州防禦使. 後投狄背國, 改稱熙州, 爲价州兼官. 有妙香山【卽太伯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