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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호식2022건지인문학전북지역 읍성은 정읍 고사부리성, 고창읍성, 남원읍성, 만경읍성, 무장읍성, 부안읍성, 부령읍성, 옥구읍성, 용안읍성, 임피읍성, 전주읍성, 함열읍성, 흥덕읍성 등 모두 13개소이다. 현존하고 있는 전북지역 읍성은 용안읍성이 고려시대 조세의 보관 및 운송을 위해 축조되었고, 나머지 읍성은 조선시대 태종~세종연간에 대부분 축성되었다. 전북지역 읍성의 연구는 그동안 일부 발굴조사가 이루어진 읍성에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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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철2022한국고지도연구This study examines the transition of the village name of Uigwi-ri in Jeju Special Self-Governing Province by era through ancient documents 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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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영2022한국고지도연구The Eunpyeong-gu area has undergone many changes from the time of the Joseon Dynasty to the present, with the disappearance, renaming, and de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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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현2022한국고지도연구The administrative districts change due to changes in the surrounding environment, the formation of new living space and vertical reorganizat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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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대영2022한국고지도연구본 연구는 조선 시대 고지도의 상업 출판에 대한 試論적인 연구이다. 본문에서는 선행 연구를 바탕으로 상업 출판물로서의 고지도의 가능성에 대한 검토를 진행하였다. 연구를 통하여 다음과 같은 성과를 얻을 수 있었다. 먼저, 조선 시대 사찬 지도 가운데 목판본으로 제작된 대표적인 지도와 김정호의 『대동여지도』를 중심으로 논의해 보았다. 상업 출판의 경우 공급자만이 아닌 수요자를 상정하고 제작을 하여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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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선정2020문화 역사 지리This study explored common tendencies in the spatial composition of Eupchi, the regional administrative center of the Joseon Dynasty, cente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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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선정2018지명학본 연구에서는 근대 이전 정상적으로 공유되어 온 풍수의 재현물로서 고지도에 등장하는 풍수 지명을 통해 전통지리 풍수의 특징적 모습을 확인해보고자 하였다. 고지도가 집중적으로 제작되는 조선후기는 풍수 역사상 ‘명당풍수(明堂風水)’가 전국적으로 정상화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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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지혜2017조선시대 한성부 고지도를 보면, 높은 빈도로 나타나는 5개소의 못이 있다. 이들은 동지(東池), 서지(西池), 남지(南池), 어의동지(於義洞池), 경모궁지(景慕宮池)로, 공통으로 연지(蓮池)라 부를 수 있는 못이다. 이 연지들은 과거 지도나 지리지와 같은 자료에서 중요하게 기록되었는데, 그에 비해 현재 알려진 내용은 일부 명칭과 조성 배경, 그림에 나타난 경관 정도에 그치고 있다. 현재 연지는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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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석2016남명학연구조선시대의 고지도는 당시의 자연인식, 문화와 경제, 정치‧행정과 국방, 지명 및 지리정보 등을 총체적으로 재현하고 있는 경관텍스트이다. 이 글은 남해안 및 진주를 사례로 조선후기의 지도상에 재현된 지역경관에 관해 역사지리적인 관점으로 살펴보았다. 본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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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석2016남명학연구조선시대의 고지도는 당시의 자연인식, 문화와 경제, 정치‧행정과 국방, 지명 및 지리정보 등을 총체적으로 재현하고 있는 경관텍스트이다. 이 글은 남해안 및 진주를 사례로 조선후기의 지도상에 재현된 지역경관에 관해 역사지리적인 관점으로 살펴보았다. 본 연구는 고지도를 지리정보의 사실적 표현 및 시간단 면의 누적이라는 차원을 넘어 사회관계의 재현물이자 해석적 텍스트로 까지 포 괄적인 스케일로 접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