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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호식2022건지인문학전북지역 읍성은 정읍 고사부리성, 고창읍성, 남원읍성, 만경읍성, 무장읍성, 부안읍성, 부령읍성, 옥구읍성, 용안읍성, 임피읍성, 전주읍성, 함열읍성, 흥덕읍성 등 모두 13개소이다. 현존하고 있는 전북지역 읍성은 용안읍성이 고려시대 조세의 보관 및 운송을 위해 축조되었고, 나머지 읍성은 조선시대 태종~세종연간에 대부분 축성되었다. 전북지역 읍성의 연구는 그동안 일부 발굴조사가 이루어진 읍성에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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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권2022도시연구This study highlights the significance of research on an Eupchi (county ruling place, 邑治), a type of Korean traditional city, and investigat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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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석2021문화재조선시대 지방 읍성에 대한 연구는 다방면에서 많은 성과가 있었으나, 그 내부 관청 건물의 하나인 옥(獄)에 대해 서는 고고학적인 연구가 제대로 진행되지 않았다. 죄인들이 머무는 옥사의 배치나 구조, 옥리(관헌)들이 사무를 보거 나 숙직 근무를 서는 집무소, 탈출을 방지하는 담장의 구조 등에 대해서는 1997년 경주에서 옥이 처음 발굴된 이후 연 구의 필요성이 계속 제기되어 왔으나 비교 대상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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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태2017본 연구에서는 전통지리사상을 고찰하고 이들 사상이 지방 소도시인 읍성의 입지와 공간구성에 어떻게 반영되었는지를 분석하고 규명하였다. 읍성은 지방행정단위의 지역적 경계부에 축조한 것이며, 성내에 공공기관인 관아시설과 민가가 함께 수용되었고, 배후지나 주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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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숙2015한국도시지리학회지본 연구에서는 광주광역시를 사례로, 읍성 공간의 형성·해체·재현을 역사적 맥락에서 고찰하였다. 18~19세기 초 자료에 의하면 당시의 읍성 공간은 정치·행정적 기능지역이면서, 왕조 권위의 상징적 공간이었다. 일제 강점기에는 성곽 해체와 함께 식민지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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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호2014【국문초록】 읍성ㆍ진성은 외적으로부터 백성과 재산을 보호하고 나아가 국가의 지배권력을 상징하는 조선의 대표적인 상징물이다. 현재까지 읍성에 대한 연구는 건축학계와 인문지리학계에서 구조와 경관에 대한 연구를 진행해왔다. 고고학에서는 차용걸ㆍ심정보ㆍ서정석을 중심으로 축성법에 대한 연구가 시작되었고, 최근 지속적인 발굴조사로 읍성ㆍ진성의 축성법이 확인되었다. 이에 현재의 읍성ㆍ진성 현황을 재정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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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 Minok2012읍성은 조선시대 왜구의 침입을 방어하고 효율적인 지방통치를 위해 전국에 설치되었던 성곽건축물의 유형 중 하나이다. 오늘날 대부분의 지방도시는 읍성이 존재했던 읍치를 기반으로 성장했다. 그렇기 때문에 읍성은 다른 전통건축물과 다르게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상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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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정애2011본 논문에서는 조선시대 읍성의 해자에 대하여, 해미읍성 해자를 중심으로 살펴보고, 현존하는 조선시대 읍성 가운데 해자가 조사된 언양읍성, 무장읍성, 하동읍성, 동래읍성, 웅천읍성의 해자와 비교 검토해 보았다.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