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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국과 우호를 맺을 때 미사흔을 인질로 보내다.왜국과 우호 관계를 맺고, 내물왕(奈勿王)의 아들 미사흔(未斯欣)을 인질로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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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흔이 왜국에서 도망해 오다.…… 왕의 아우 복호(卜好)가 고구려에서 제상[朴提上] 나마(奈麻)와 함께 돌아왔다. 가을에 왕의 아우 미사흔(未斯欣)이 왜국에서 도망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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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흔이 사망하다.미사흔(未斯欣)이 사망하자 그에게 서불한을 추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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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제상박제상(朴堤上)【혹은 모말(毛末)이라고도 한다.】은 시조 혁거세의 후손이요, 파사이사금(婆娑尼師今)의 5세 손이고, 조부는 아도(阿道) 갈문왕(葛文王)이며, 아버지는 물품(勿品) 파진찬(波珍湌)이었다. 제상은 벼슬길에 나아가 삽량주간(歃良州干)삽량주현재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