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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은미2022어문논집Hyunto glosses(懸吐) is a unique way of Korea designed to accurately read Classic Chinese, marking the punctuation of the sentence with symbol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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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이2022동방문화와 사상This paper presents an attempt at rethinking Confucianism of Korea “here and now” by analyzing Silhak in late Joseon as it shows a dynamic se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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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유2020韓國史學史學報This paper compares the theory of rites on funeral rites and ancestral rites of Yi Hwang and Yi Ik, and seeks its meaning in ritual history. 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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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세영2015조선은 성리학 중심의 국가 운영을 목표로 관학의 진흥을 통해 유교에 의한 교화를 이루고 관학 교육과 과거제도를 연계시키고자 했다. 그러나 내외부의 혼란으로 교육제도가 문란해지고 각종 폐단이 나타났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남인 실학자들은 교육제도를 개혁하여 실학교육을 실천하고자 했다. 남인 실학자들은 교육제도 문란의 원인을 과거제도의 변질에서 찾고 문란해진 교육제도의 극복을 위한 방법을 모색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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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준2013韓國 詩歌硏究<정읍>은 백제 시대부터 조선 후기까지 궁중과 민간에서 전승되면서 ``정읍``의 의미가 다양하게 전개되고 있음에 주목하여 본고를 전개하였다. ‘정읍’의 장소적 의미는 전승 과정에서 크게 네 가지로 살필 수 있었다. 첫 번째 형성 단계에서 ‘남:녀=군:신’의 구도를...정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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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환2013泰東古典硏究성호(星湖) 이익(李瀷)의 『서경질서』는 몇 가지 필사본이 있는데, 그 중 동양문고 소장본(이하 동양문고본) 이 가장 널리 알려져 있다. 그 이유는 한국학 연구자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여강출판사본 『성호전서』에 수록되어 있기 때문이다. 동양문고본은 또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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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항수2013泰東古典硏究전질 형태로 남아 있는 이익의 문집은 국립중앙도서관 소장의 필사본인 ‘이병휴본’과 밀양 퇴로리 및 사포리에서 각각 발행된 ‘퇴로본’ 및 ‘사포본’이 대표적이다. 세 본은 각각 일부 내용의 출입이 있으며, 편집면에서도 차이가 나타난다. 잡저를 중심으로 볼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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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항수2013泰東古典硏究전질 형태로 남아 있는 이익의 문집은 국립중앙도서관 소장의 필사본인 ‘이병휴본’과 밀양 퇴로리 및 사포리에서 각각 발행된 ‘퇴로본’ 및 ‘사포본’이 대표적이다. 세 본은 각각 일부 내용의 출입이 있으며, 편집면에서도 차이가 나타난다. 잡저를 중심으로 볼 때 ‘이병휴본’과 ‘퇴로본’은 주제 중심으로 편집되어 있고, ‘사포본’은 문체별로 편집되었다. 내용면에서는 퇴로본은 이익의 예학과 성리학을 중심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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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이2012조선후기 실학은 우리 시대에도 여전히 유효한 자연주의적 지향을 함축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크게 주목받지 못하며, 그에 대한 논의 역시 안정적 합의를 보지 못한 채 상반된 주장들이 지속적으로 제기된다. 연구자들은 실학의 성리학적 유사성에 집중함으로써 진화된 자연주의적 사유방식을 놓치거나, 그 반대로 주기적ㆍ경험적 성격을 부각시키려다 모습만 바꾼 채 여전히 존재하는 초월적 구도를 배제시키는 편향된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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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철2007泰東古典硏究이 논문은 조선후기 대표적인 실학자 중 한 사람이었던 성호(星湖) 이익(李瀷, 1681~1763)의 역학관(易學觀)을 고찰한 것이다. 그 주요 내용은 다음의 세 가지로 정리해 볼 수 있다. 첫째. 성호는 《주역(周易)》을 삼역(三易)의 통합된 결과물로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