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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용우2021일본학연구“祝/言(Celebration / Words)”, which premiered at the Aomori Museum of Art on October 11, 2013, is a play about the Great East Japan Earthquake. 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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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윤표2015아시아문화연구Postwar period is defined differently in Korea and Japan. However, considering the modern and contemporary history of Korea and Japan that inc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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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열2014한국민족문화근대 시기 재조일본인에 대한 연구가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최근의 연구는 적어도 이주일본인들을 ‘침략의 첨병’으로만 바라보는 기존의 연구와는 관점을 달리하고 있다. 한마디로 식민지 시기 연구는 ‘수탈이냐 근대화냐’하는 이분법적 틀에서 벗어나 새로운 전기를 맞이하고 있는 것이다. 본고의 목적은 재조일본인들을 세대적으로 구분하여, 그중에서도 주로 식민 2세들의 경험과 의식을 그들이 남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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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항녕2011泰東古典硏究본고에서는 장흥의 선비 존재 위백규의 <기해의례변>과 <춘추대의변>을 중심으로 기해예송과 송시열의 춘추대의를 둘러싼 논의를 위백규가 그 사실을 어떻게 이해했고 기억했는지 살펴보았다. 위백규는 병계(屛溪) 윤봉구(尹鳳九 1681년~1767년)의 제자였다. 윤봉구는 송시열의 제자인...춘추대의변>기해의례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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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백2007한일관계사연구이 글은 1909년 10월의 安重根義擧와 그 시기를 전후로 일본이 한국을 어떻게 침략했는가에 대해 1945년부터 지금까지 발행된 한일 두 나라의 교과서를 통시적인 측면에서 비교 검토한 논문이다. 두 나라 고등학교 역사교과서에서 安重根義擧에 대한 서술은 한국의 경우 1974년 교과서부터, 일본의 경우는 1994년경 교과서부터 확연히 바뀌어 갔다. 이제는 민족운동가로서의 安重根의 이미지와 그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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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상구2005한일관계사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