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시대 노암(魯庵) 김종일(金宗一, 1597~1675)의 문집이다. 본집은 6대손 희영(煕永)이 여러 문집과 정원일기 등에서 저자의 시문을 집일하고, 연보 등 부록을 합편하여 1850년 목판으로 간행한 초간본이다. 본집은 4권 2책으로, 권수에 1848년 정홍경(鄭鴻慶)이 쓴 서문과 목록, 연보가 있다. 권1은 시이…
조선 시대 운계(雲溪) 김종정(金鍾正, 1722~1787)의 문집이다. 손자 동헌(東獻)이 가장되어 오던 유고를 간행하기 위해 필사해 정리하던 고본으로 보이지만 분명한 필사 시기와 전해온 경위는 미상인 괘인사본이다. 본서는 원집 32권, 습유 3권, 부록 합 15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권두에 총목록이 실려 있다. 목록에…
조선 시대 풍암(楓巖) 김종필(金終弼, ?~?)의 문집이다. 본집(本集)은 방6대손 김육(金堉)이 그의 숙부가(叔父家)에 가장(家藏)된 고본(稿本)을 1635년 안변(安邊)에서 목판(木板)으로 간행(刊行)하였다. 본집은 불분권(不分卷) 1책으로 내용은 모두 시(詩)이다. 권수(卷首)에는 1635년에 지은 신익성(申翊聖)…
조선 시대 서소(書巢) 김종휴(金宗烋, 1783~1866)의 문집이다. 저자의 행적은 손자 진흠(縉欽)이 이휘재(李彙載)에게 행장을 받고, 증손 세락(世洛)이 저자의 생질인 유도헌(柳道獻)에게 묘갈명을 받아 정리하여 교감을 받은 뒤, 간역을 시작하여 3년만인 1900년 봄에 6권 3책의 목판으로 완성하였다. 본집은 6권…
조선 시대 구전(苟全) 김중청(金中淸, 1566~1629)의 문집이다. 본집은 저자의 문인 남형회(南亨會)와 손자 김양렬(金楊烈)이 가장초고를 바탕으로 수집ㆍ편차한 고본을, 외현손 이광정(李光庭)이 1744년에 저자의 현손 김이명(金爾銘)과 5대손 김태운(金泰運)과 함께 감정ㆍ재편한 후, 후손 김영택(金榮宅) 등이 김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