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시대 치암(癡庵) 남경희(南景羲, 1748~1812)의 문집이다. 본집은 저자의 외손 정헌(定軒) 이종상(李鍾祥)이 저자의 아들 기양(驥陽)과 가장초고(家藏草稿)를 바탕으로 유문을 수습하여 그중 7분의 3을 산삭(刪削)하고 지인들과 함께 교감(校勘)하여 저자의 사후 49년이 되는 1860년에 목판(木板)으로 12권…
조선 시대 시암(時庵) 남고(南皐, 1807~1879)의 문집이다. 저자 사후 아들 효술(孝述)은 김흥락(金興洛)에게 행장을 받고, 이돈우(李敦禹)에게 묘갈명을, 1895년경에는 김도화(金道和)에게 묘지명을 받아 유적을 정리한 후, 1892년경 김양진(金養鎭)에게 초고의 교감을 위촉하였으며, 1900년 저자의 문인 남계…
조선 시대 우암(寓庵) 남구명(南九明, 1661~1719)의 문집이다. 본집은 4대손 홍양(鴻陽)이 손자 용만(龍萬)과 증손 경희(景羲)가 교감한 시문을 바탕으로 수집ㆍ편차한 고본을, 5대손 유귀(有龜)가 저자의 외후손 이종상(李鍾祥)의 교정을 받아 1860년 목판으로 간행한 초간본이다. 본집은 5권 3책으로 되어 있다…
조선 시대 묵산(默山) 남기만(南基萬, 1730~1796)의 문집이다. 본집은 방손 공수(公壽)와 종현손 고(皐)가 가장초고를 바탕으로 산정(刪訂)ㆍ편차(編次)하여 1874년 목판(木板)으로 간행한 초간본(初刊本)이다. 본집은 4권 2책으로 되어 있다. 권수에 유후조(柳厚祚)가 1874년에 지은 서(序)와 지은 연도가 …
조선 시대 오룡재(五龍齋) 남명학(南溟學, 1731~1798)의 문집이다. 본집(本集)은 사자(嗣子) 양룡(陽龍)이 수집(蒐集)ㆍ편차(編次)하여 유한준(兪漢雋)의 교수(校讎)를 받아 1801년 운각활자(芸閣活字)로 인행(印行)한 초간본(初刊本)이다. 본집(本集)은 불분권(不分卷) 1책으로 되어 있다. 권수(卷首)에 성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