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시대 극재(克齋) 노필연(盧佖淵, 1827~1885)의 문집이다. 저자의 두 아들 상익(相益)과 상직(相稷)이 유고를 절략(節略) 편차한 뒤 이만도(李晩燾)에게 교감을 받고 학정계(學正契) 사람들의 협조를 받아 1897년에 간행했다. 본집은 8권 4책으로 구성되어 있다. 권두에 김익용(金益容)이 1887년에 지은 …
조선 시대 양직(養直) 도성유(都聖兪, 1571~1649)의 문집이다. 저자의 시문은 대부분 화재로 산일되어 약간 편만이 전해졌다. 본집은 1851년경 목판(木板)으로 간행(刊行)된 초간본(初刊本)으로 그 간행경위(刊行經緯)는 분명하지 않다. 본집은 3권 1책으로, 권수(卷首)에 1851년에 이원조(李源祚)가 지은 서(…
조선 시대 죽헌(竹軒) 도신징(都愼徵, 1611~1678)의 문집이다. 본집은 5대손 필호(必鎬) 등이 산일되고 남은 가장초고를 바탕으로 수집ㆍ편차하여 이동급(李東汲)의 고정을 거친 고본을, 종8대손 전호(顓浩)가 저자의 중형 신여(愼與)의 《휘헌집(撝軒集)》과 함께 1936년 달성 용호재에서 목판으로 간행한 초간본이다…
조선 시대 여와(餘窩) 목만중(睦萬中, 1727~1810)의 문집이다. 저자의 유적과 유문에 대한 정리는 손자 태석(台錫)을 중심으로 이루어졌지만, 이후의 문집 편찬에 대한 경위는 알 수가 없다. 현재 남아 있는 《여와집》은 전사경위(轉寫經緯)가 분명(分明)하지 않은 괘인사본(罫印寫本)이다. 본집(本集)은 24권 12책…
조선 시대 역양(嶧陽) 문경호(文景虎, 1556~1619)의 문집이다. 본집은 7대손 문재박(文再博)ㆍ문연박(文演博) 등이 가장초고(家藏草稿)를 바탕으로 수집ㆍ편차하여 최흥벽(崔興璧)의 교정을 거쳐 1811년 목판으로 간행한 초간본이다. 본집은 6권 3책으로 되어 있다. 권두에 이광정(李光靖), 이헌경(李獻慶), 유항주…
조선 시대 모계(茅谿) 문위(文緯, 1554~1631)의 문집이다. 오건(吳健)과 정구(鄭逑)의 문인이고 오장(吳長), 윤경남(尹景男), 조응인(曺應仁) 등과 교유하였다. 본집(本集)은 7대손 광칠(光七)이 산일(散佚)되고 남은 가장초고(家藏草稿)를 바탕으로 수집(蒐集)ㆍ편차(編次)하여 유심춘(柳尋春)의 교정(校正)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