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시대 이계(伊溪) 남몽뢰(南夢賚, 1620~1681)의 문집이다. 본집은 저자 사후 100여 년이 지나서야 증손 성천(聖天)과 현손 상의(象毅)가 유고를 수집하고 정리하여 6권 3책으로 편차한 다음 이상정(李象靖)의 교감을 거쳐 1778년에 이상정의 서문을 받아 1820년에 목판으로 간행하였다. 본집은 원집 6권 …
조선 시대 만향재(晩香齋) 남상길(南相吉, 1820~1869)의 문집이다. 저자의 시문집으로 활자본 《만향재시초(晩香齋詩鈔)》가 유일한데, 전체적으로 체제와 내용을 검토해보면, 시체로 분류한 것도 아니고, 제재(題材)로 분류한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처음부터 끝까지 완벽하게 편년 순으로 배열한 것인지도 분명치 않다. 따…
조선 시대 현암(玄岩) 남연년(南延年, 1653~1728)의 문집이다. 본집은 홍계희(洪啓禧)가 가장초고를 바탕으로 시(詩) 100편을 선정하여 편차한 고본을 홍성원(洪聖源)의 정사를 거쳐 1748년 목판으로 간행한 초간본이다. 본집은 불분권 1책으로 시와 부록으로 되어 있다. 권수에 민우수(閔遇洙)가 1748년에 지은…
조선 시대 활산(活山) 남용만(南龍萬, 1709~1784)의 문집이다. 본집은 간행경위와 연도가 불분명하다. 다만 문집 내에 있는 저자의 차남 경희가 편집한 〈어록(語錄)〉의 말미에 손자인 봉양(鳳陽)이 1826년에 쓴 어록지가 있는 점으로 볼 때 1826년 이후에 간행된 것으로 보인다. 본집은 원집 7권, 부록 합 5…
한국문집총간 제6집
본 문집의 저본은 후손 鶴鳴 등이 집일ㆍ편차한 定稿本을 바탕으로 1869년 후손 一祐가 증보ㆍ교정한 初刊本이다. 원집은 孫子 2명의 文集이 附集되어 있는데, 여기서는 제외하였다. 上下 2편으로 되어 있고 上에는 저자의 시문과 年譜, 下에는 附錄이 실려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