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시대 기봉(碁峯) 남정중(南正重, 1653~1704)의 문집이다. 본집은 손자 유용(有容)이 가장초고를 바탕으로 수집ㆍ편차하여 성천 부사로 재직 중이던 1764년 윤자 한기(漢紀)의 《기옹집(寄翁集)》과 함께 목판으로 간행한 초간본이다. 본집은 4권 2책으로 되어 있으며, 각 권별로 목록이 있다. 권1은 고시, 율…
조선 시대 회은(晦隱) 남학명(南鶴鳴, 1654~1722)의 문집이다. 본집은 1723년경 운각활자로 인행된 초간본으로 현전하는 저자의 문집에는 간행 주체나 시기를 알 수 있는 서발 등의 관련 기록이 없어 간행 경위가 불분명하다. 본집은 5권 2책으로 되어 있으며, 각 권별로 목록이 있다. 권1은 시(詩), 부(賦)이다…
조선 시대 기옹(寄翁) 남한기(南漢紀, 1675~1748)의 문집이다. 본집은 차자 유용(有容)이 가장초고를 바탕으로 수집ㆍ편차하여 성천 부사(成川府使)로 재직 중이던 1764년 부친 정중(正重)의 《기봉집(碁峯集)》과 함께 목판으로 간행한 초간본으로서 손자 공보(公輔)의 《성재령고(省齋零藁)》가 부집되어 있다. 본집은…
조선 시대 손재(損齋) 남한조(南漢朝, 1744~1809)의 문집이다. 저자의 문집은 남한호(南漢皓), 유치명(柳致明) 등에 의해 수습되어 정종로(鄭宗魯)와 황용한(黃龍漢) 등의 교정을 거쳐 1835년경에 간행된 것으로 추정된다. 본집은 15권 8책으로 되어 있다. 권수에 총목록이 있다. 권1은 시(詩)이다. 〈용유동반…
조선 시대 성재(誠齋) 남한호(南漢皜, 1760~1821)의 문집이다. 본집은 아들 식정(植正)에 의해 수집 편차(編次)되어 조승수(趙承洙)에게 행장(行狀)을, 유치명(柳致明)에게 묘갈명(墓碣銘)을 받았으나 서발문(序跋文) 등 관련 기록이 없어 정확한 간행 경위를 알 수 없고, 다만 문인(門人) 황원선(黃源善)의 제문(…
조선 시대 소눌(小訥) 노상직(盧相稷, 1855~1931)의 문집이다. 저자의 유문을 박해철(朴海徹), 손기조(孫基祚) 등 9명이 연명하여 정리 작업을 시작하고, 다시 몇 차례 원고를 바꿔 가며 정리하여 23책 가량의 정고본(定稿本)을 만들었으나 총독부의 검열 도중에 일부 원고가 누락되어 최종적으로 48권 24책과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