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시대 오룡재(五龍齋) 남명학(南溟學, 1731~1798)의 문집이다. 본집(本集)은 사자(嗣子) 양룡(陽龍)이 수집(蒐集)ㆍ편차(編次)하여 유한준(兪漢雋)의 교수(校讎)를 받아 1801년 운각활자(芸閣活字)로 인행(印行)한 초간본(初刊本)이다. 본집(本集)은 불분권(不分卷) 1책으로 되어 있다. 권수(卷首)에 성담…
조선 시대 이계(尼溪) 박내오(朴來吾, 1713~1785)의 문집이다. 시문은 생전에 수차례 초고를 정리하여 성섭(成涉), 하일호(河一浩), 이우육(李宇錥), 박규순(朴奎淳)에게 서문을 받아두었고, 50세 이후에는 초년의 시문을 따로 모아 별록(別祿)을 엮는 등, 저자는 자신의 시문을 정리하여 꾸준히 자편고를 만들어 두…
한국문집총간 제208집
본 문집의 저본은 저자의 아들 윤광집(尹光緝)과 족자(族子) 윤광소(尹光紹)가 가장초고(家藏草稿)를 바탕으로 수집, 편차한 것을 이후에 간행한 초간본으로, 6권 2책(191판)의 목판본이다. 권1~4는 문, 권5~6은 부록으로 연보ㆍ묘표음기(墓表陰記)ㆍ행장ㆍ제문이 실려 있다.
조선 시대 사촌(沙村) 김치후(金致垕, 1691~1742)의 문집이다. 본집은 아들 종정(鍾正)이 가장초고를 바탕으로 수집ㆍ편차하여 1765년 목판으로 간행한 초간본이다. 본집은 4권 2책이다. 총목은 별도로 없으며 권별로 권목이 있다. 권1은 시(詩)이다. 1718년부터 1742년 사이에 지은 작품들로서, 저자가 위도…
조선 시대 석세(石世) 김정집(金鼎集, 1808~1859)의 문집이다. 문집의 간행을 주도한 인물은 저자의 손자 교헌(敎獻)으로, 장자 창희(昌煕)가 1차 교열하고 손자 교헌이 추가로 교정하여 전사자(全史字)로 인행한 것이다. 본집은 3권 1책으로 되어 있다. 권두에 서수붕(徐壽朋)이 1900년에 지은 서문과 목록이 있…
조선 시대 잠와(潛窩) 이명준(李命俊, 1572~1630)의 문집이다. 본집은 가장초고(家藏草稿)를 바탕으로 수집(蒐集)ㆍ편차(編次)하여 19세기 전반에 활자(活字)로 인행(印行)된 초간본(初刊本)으로 그 인행경위(印行經緯)는 분명하지 않다. 본집은 연보(年譜), 원집(原集) 4권 합 2책으로 되어 있다. 권두(卷頭)에…
조선 시대 극재(克齋) 노필연(盧佖淵, 1827~1885)의 문집이다. 저자의 두 아들 상익(相益)과 상직(相稷)이 유고를 절략(節略) 편차한 뒤 이만도(李晩燾)에게 교감을 받고 학정계(學正契) 사람들의 협조를 받아 1897년에 간행했다. 본집은 8권 4책으로 구성되어 있다. 권두에 김익용(金益容)이 1887년에 지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