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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주 준주태수 원원규가 예물을 바치다.비전주(肥前州) 준주태수(駿州太守) 원원규(源圓珪)가 사람을 시켜 예물을 바치고, 피로인구를 돌려보내고 도적을 금할 뜻을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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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전평전 원원규가 토물을 바치다.일본 전평전(田平殿) 원원규(源圓珪)가 사람을 시켜 토물을 바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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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주 준주태수가 예물을 바치다.일본 비전주준주태수(肥前州駿州太守) 원원규(源圓珪)와 비전주산서교사(肥前州山西敎寺) 주지(住持) 원기(源奇)가 각각 사람을 보내어 예물을 바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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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주 평호도대관과 준주태수가 부로를 돌려보내다.비전주(肥前州) 평호도대관(平戶島代官) 금등정(金藤貞)과 준주태수(駿州太守) 원원규(源圓珪)가 각각 사람을 시켜 부로를 돌려보내고 예물을 바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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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주태수와 일향주 지공하가 피로인을 돌려보내다.준주태수(駿州太守) 원원규(源圓珪)와 일향주(日向州) 지공하(地公河)가 각각 사람을 보내어 우리의 피로인을 돌려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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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주태수 원원규가 예물을 바치다.일본 준주태수(駿州太守) 원원규(源圓珪)가 사람을 보내어 진위하고 예물을 바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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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도 종정무 등이 토물을 바치다.대마도 종정무(宗貞茂)· 등차랑(藤次郞)· 원주태수(遠州太守) 원서방(源瑞芳)· 준주태수(駿州太守) 원원규(源圓珪)· 농주태수(濃州太守) 평종수(平宗壽)가 각각 사람을 시켜 토물을 바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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