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나라에서 개원, 북경, 요양의 각 로에 있는 자들을 동녕부에 이송하여 두다.
    원나라에서 야속달 최인저(崔仁著)를 보내 수달단(水韃靼)으로서 개원(開元), 북경, 요양의 각 노(路)에 있는 자들을 동녕부에 이송하여 두게 하였는바 이것은 장차 일본 정벌에 동원하려는 것이었다.
  • 동정군에 내보내기 위하여 개원 ․ 북경 ․ 요양로에 있는 수달단을 동녕부에 옮겨두게 하다.
    원나라에서 야속달(也速達)과 최인저(崔仁著)를 보내어, 개원(開元)·북경·요양로(遼陽路)에 있는 수달단(水韃靼)을 동녕부에 옮겨 두게 하였으니, 장차 동정군에 내보내려고 해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