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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우2015한일관계사연구이 글에서는『海東諸國紀』의 대마도 지도와 대마도 관련 정보를 누가 작성하였는지를 밝혀보고자 하였다. 신숙주는 ??해동제국기?? 편찬의 책임자이기는 하였지만, 그는 단 한 차례 일본에 다녀왔을 뿐만 아니라, 일본과의 외교에 깊이 간여하지도 않았다. 우선 대마도의 형태를 보면「混一彊理歷代國都之圖」의 대마도 부분과『해동제국기』의 대마도 지도는 공통된 특징을 가지고 있고, 그러한 형태는 일본의 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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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을표2013After founded as overcoming rival powers like Chen, You-liang(陳友諒) and Zhang, Shi-cheng(張士誠), the Ming Dynasty(明) drove out the Yuan Dynasty(元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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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영2013日本文化學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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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익2012한일관계사연구前期倭寇는 주로 한반도 방면의 倭寇에 논의가 집중된 측면이 많은데다가 이마저도 한ㆍ일간의 시각차로 여러 핵심 문제가 여전히 논쟁거리로 남아있다. ‘正統年間(1436~1449) 의 倭寇’ 는 활동시기가 짧고 침구회수도 적으며 이와 관련된 중국의 사료도 다른 시기의 왜구에 비해 많지 않다. 이런 이유에서인지 ‘正統倭寇’는 그동안 거의 주목받지 못했다. 그렇지만 다른 시기의 倭寇에 비해 倭寇활동을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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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한일관계사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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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덕기2011한일관계사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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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문종2009한일관계사연구조선초기부터 다양한 왜구대책을 실시한 결과 태종 9년을 전후하여 왜구의 침입은 감소한 반면 통교왜인은 증가하였다. 조선에서는 통교자의 증가에 따른 치안?경제상의 부담과 왜구문제에 대한 자신감, 일본의 국내 정세에 대한 지식의 확대 등을 배경으로 조선에서는 서계?도서?문인 등의 왜인통제책을 실시하였다. 이와 더불어서 통교왜인이 포소에 도착한 이후부터 일본으로 돌아갈 때까지의 왜인접대에 관한 규정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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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익2006한일관계사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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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普漢2005文化史學가마쿠라(鎌倉) 막부에는 1266년부터 1274년 사이에 모두 여섯 차례에 걸쳐서 일본 招諭의 몽골사신이 도착한다. 몽골의 적극적인 일본 招諭의 목적은 전쟁을 통한 강압적 항복보다는 사절을 파견하여 명분론적 복속을 더 바라고 있었다. 그러나 1268년에 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