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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화2021문화재조선시대에는 5개의 궁궐이 있었다. 태조 4년(1395) 경복궁이 창건되고, 그 후 역사적 상황에 따라 창덕궁, 창경 궁, 경운궁(덕수궁), 경덕궁(경희궁)이 추가로 중건되었다. 궁궐은 당대 최고의 건축을 대변한다고 할 수 있다. 또한 조선시대 궁궐은 수차례 중건과 소실을 반복하며 조선왕 조 500여년 건축의 역사를 고스란히 담고 있다. 본고에서는 이러한 조선시대 5개 궁궐의 발굴 현황을 검토하여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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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영2020湖南考古學報During the period between the 1C BCE and 2C CE, western Jeonbuk area of Honam is viewed as a void zone, in that few sites with the Triangular J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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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호2015As discovered the Goguryeo pottery during the excavation of the Mongchontoseong in 1988, the archaeology of Goguryeo has initiated a new era. S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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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훈2014The patterns and chronology of chongbyong, or bronze kundika inlaid with silver of Goryeo Dynasty have been studied in this paper. While there 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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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연2013This study targeting the porcelain excavated from the tomb of Korea, Chosun era surveyed in Kimhae area, KyungNam Province, its objective is to 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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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섭2013발해는 698년 건국되어 약 228년간 북한지역과 중국 동북지방, 러시아 연해주지역에 이르는 광범위한 영토를 점유하고 있었다. 하지만 남아있는 문헌자료가 빈약한데다 정치사회적 상황으로 인해 발해 전반에 대한 고고학적 연구는 매우 어려운 상황이라고 할 수 있다. 발해 연화문와당에 대한 연구는 과거 일본이나 중국, 러시아, 북한 학자들에 의해 이루어졌는데, 한정된 단위유적만을 대상으로 한 단편적인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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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섭2009본 연구는 고구려 고분 가운데에서도 대형 적석총과 벽화고분을 중심으로 하여 고구려 왕릉급 혹은 지배층의 무덤에 대해 살펴본 것이다. 집안일대 대형 적석총에 대하여 기존 보고서들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후, 고구려 왕릉급 대형 적석총의 형식과 편년안을 제시하였다. 이는 고구려 왕릉 비정을 위한 기초적인 작업인 측면이 강하다. 고구려 적석총은 전반적으로 무기단, 계장, 기단, 계단의 4가지 외형과 매장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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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준용2008국문초록] 남한강유역의 신석기문화 연구 세종대학교 역사학과 심 준 용 지도교수 하 문 식 본고는 남한강유역 신석기문화의 양상을 밝히는 데 목적을 두었다. 아울러 남한강유역 신석기문화와 주변지역과의 관계에 대한 흔적을 찾고자 노력하였다. 위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기존에 연구된 결과물들을 살펴보았으며, 그 결과물 속에서 타당성이 있는 부분을 추출해 내는 작업을 시도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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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天秀2008韓國古代史硏究본고에서는 먼저 고분시대 일본열도의 정치적 중심지인 近畿지역에서 출토된 삼국시대 토기와 일본열도 토기와의 병행 관계를 통하여 현재 논의가 되고 있는 삼국시대 고분의 역 연대의 설정을 시도하였다. 또 시기별 토기의 이입 양상을 분석하여 가야, 백제, 신라와 왜의 교류의 시기별 주체와 그 변화를 살펴보았다. 3세기 중엽설과 후엽설로 논의되고 있는 김해시 대성동29호분은 近畿지역의 大阪府 加美 1호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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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화2005지금까지 영남지역의 고려시대 무덤에서 출토된 청자에 대해서 기종분류, 형식분류, 상대편년 및 절대편년자료를 이용하여 편년을 시도하였다. 그러나 절대연대를 알 수 있는 자료가 없기 때문에 다른 지역에서 출토된 청자의 절대연대를 알 수 있는 자료를 검토하여 적용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