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시대 효산(曉山) 이수형(李壽瀅, 1837~1908)의 문집이다. 저자 사후 남은 6책 정도의 유고(遺稿)를, 손자 규호(圭浩)가 문손 훈호(熏浩)에게 가장(家狀)을 받고, 족제 수악(壽岳)에게 유집(遺集)의 교고(校考)와 묘갈명을, 척암(拓菴) 김도화(金道和)의 서문을 받아 목판으로 간행하였다. 본집은 8권 4책…
조선 시대 산택재(山澤齋) 권태시(權泰時, 1635~1719)의 문집이다. 본집은 김흥락(金興洛)이 수집한 시문을 바탕으로 문인 김익모(金翊模) 등이 편차하여 1910년 안동 경광서당에서 활자로 초간한 후, 신익호(申翼浩) 등 안동사림이 시문을 증보ㆍ재편하여 1911년 목판으로 간행한 중간본이다. 본집은 4권 2책으로 …
한국문집총간 제2집
본 문집의 저본은 女婿 鄭良生이 關東瓦注集을 처음 간행한 뒤 후손들에 의해 補遺ㆍ附錄 등의 증보 혹은 개편을 거쳐 1910년에 간행된 것이다. 원집에는 弟 輔의 문집이 附集되어 있으나 여기서는 제외하였음. 저자의 시문중에는 關東別曲 등의 경기체가가 실려 있다.
조선 시대 임재(臨齋) 서찬규(徐贊奎, 1825~1905)의 문집이다. 저자의 문집은 문인 이화상(李華祥) 등이 가장초고(家藏草稿)를 바탕으로 수집 편차하여 1910년 목판으로 간행하였다. 이후 권수(卷首)에 간재(艮齋) 전우(田愚)의 서문을 수록하고, 부록에 손자 갑수(甲洙)의 가장(家狀)을 추가한 목판본은 1931년…
조선 시대 회정(晦亭) 민재남(閔在南, 1802~1873)의 문집이다. 저자는 죽기 전에 기정진(奇正鎭)의 제안으로 자신의 묘갈명을 짓고 그 서문을 기정진에게 부탁해둔 것을, 종자 치량(致亮)과 주손(胄孫) 준식(準植)이 수집 편차한 다음, 정재규(鄭載圭)에게 행장을 받고 기정진이 1873년에 지어둔 묘갈명서(墓碣銘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