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시대 송봉(松峯) 오익승(吳益升, 1620~1679)의 문집이다. 본집은 8대손 명호(明鎬)가 가장초고를 바탕으로 수집ㆍ편차하여 1908년 활자로 인행한 초간본이다. 본집은 6권 3책으로 되어 있다. 권수에 송병준(宋炳俊)이 1908년에 지은 서(序)가 있다. 권1은 부(賦), 시(詩)이다. 그중에서 〈등노성산부(…
조선 시대 눌암(訥菴) 박지서(朴旨瑞, 1754~1819)의 문집이다. 본집은 아들 사순(士淳)이 가장을 지어 유적을 정리하면서, 유문을 수집하고 편차하여 8책으로 정고한 것을, 증손 기형(夔衡), 일형(一衡) 등이 다시 교수 산정하고, 사장(事狀)과 묘갈명(墓碣銘) 등을 증보하여 4책으로 재편한 후 면우(俛宇) 곽종석…
조선 시대 직재(直齋) 김익동(金翊東, 1793~1860)의 문집이다. 저자 사후 20여 년 뒤 아들 덕흠(悳欽)이 이돈우(李敦禹)에게 행장을 받고, 저자의 동문인 김흥락(金興洛)과 유지호(柳止鎬)에게 비문을 구하여 문집을 정리한 이후 1908년 손자 희교(羲敎)의 주도로 문집이 간행되었다. 본집은 6권 3책으로 구성되…
조선 시대 안촌(安村) 박광후(朴光後, 1637~1678)의 문집이다. 본집은 가장초고를 바탕으로 수집ㆍ편차하여 1861년 기정진(奇正鎭)의 서문을 받은 후, 저자의 사손 원규(元圭)가 부록을 증보하여 아들 중회(重繪)의 소은집(素隱集)과 함께 1908년 활자로 인행한 초간본이다. 본집은 4권 2책으로 되어 있다. 권두…
조선 시대 두와(蠹窩) 최흥벽(崔興璧, 1739~1812)의 문집이다. 저자의 종형이자 스승 백불암(百弗菴) 최흥원(崔興遠)의 사손 시교(峕敎)를 주축으로 저자의 재종증손 시술(蓍述)에게 산정 재편과 교감을 부탁하여 8책으로 만든 후 나머지는 속집과 부록으로 후일 다시 간행할 것을 기약하고 1908년 활자로 인행하였다.…
조선 시대 당촌(塘村) 황위(黃暐, 1605~1654)의 문집이다. 본집은 8대손 형(瑩)이 가장초고를 바탕으로 수집ㆍ편차하여 8대손 현(玹)의 교정을 거친 후, 형의 아들 호현(晧炫)이 1907년 활자(活字)로 인행한 초간본(初刊本)이다. 본집은 7권 3책으로 구성되어 있다. 권수에 송근수(宋近洙)가 1892년에 쓴 …
한국문집총간 제24집
본 문집의 저본은 저자의 7대손 주상(周相)이 수집한 시문과 편차한 연보를 바탕으로 11대손 지수(志洙)ㆍ13대손 태헌(台憲) 등이 증보하여 1907년 활자로 초간한 후, 14대손 재용(在容)등이 수정ㆍ증보하여 1935년 대전에서 석인(石印)한 중간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