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金憲基, 1901, 初庵全集
    조선 시대 초암(初庵) 김헌기(金憲基, 1774~1842)의 문집이다. 저자 사후에 사위 백응진(白膺鎭), 문인 김제오(金濟五), 백일현(白一顯) 등이 유고(遺稿)를 모아 《남산속고(男山續稿)》를 만들고, 구고(舊稿)의 편차(編次)를 따르면서 속고(續稿)와 합편(合編)하여 《초암집(初庵集)》을 만들어 가장(家狀)하였다.…

  • 宋挺濂, 1901, 存養齋集
    조선 시대 존양재(存養齋) 송정렴(宋挺濂, 1612~1684)의 문집이다. 본집은 윤자 지식(之栻)이 가장초고를 바탕으로 수집ㆍ편차한 고본에, 연보 등 부록을 증보하여 이근옥(李根玉) 등이 1901년 합천 신천서당에서 목판으로 간행한 초간본이다. 본집은 원집 4권, 부록 2권 합 3책으로 구성되어 있다. 권수에 이현일(…

  • 趙浚, 1901, 松堂集
    한국문집총간 제6집 본 문집의 저본은 후손 성(䃏)이 여러 전적에서 집일ㆍ편차하여, 1669년에 목판 간행한 초간본의 抄本을 바탕으로, 1901년 후손 載明 등이 인행한 重刊本이다.

  • 金宗烋, 1900, 書巢集
    조선 시대 서소(書巢) 김종휴(金宗烋, 1783~1866)의 문집이다. 저자의 행적은 손자 진흠(縉欽)이 이휘재(李彙載)에게 행장을 받고, 증손 세락(世洛)이 저자의 생질인 유도헌(柳道獻)에게 묘갈명을 받아 정리하여 교감을 받은 뒤, 간역을 시작하여 3년만인 1900년 봄에 6권 3책의 목판으로 완성하였다. 본집은 6권…

  • 李象秀, 1900, 峿堂集
    조선 시대 어당(峿堂) 이상수(李象秀, 1820~1882)의 문집이다. 문인 윤병수(尹秉綬)의 발의로 박문호(朴文鎬), 오한응(吳翰應)과 함께 1년 동안 유문을 수집한 뒤 이를 취사(取捨) 편차하였다. 그런 다음 1899년 가을부터 박문호, 오한응과 저자의 장자 건초(建初)가 정리 교정하여 24권으로 편차하고 목천(木川…

  • 白文寶, 1900, 淡庵逸集
    Koryŏ
    한국문집총간 제3집 본 문집의 저본은 1900년경 후손들이 여러 전적에서 집일ㆍ편차하여 간행한 초간본이다.

  • 柳範休, 1900, 壺谷集
    조선 시대 호곡(壺谷) 유범휴(柳範休, 1744~1823)의 문집이다. 본집은 저자의 차남 정문(鼎文)이 가장을 완성하지 못하고 졸한 데다 서발(序跋) 등이 없어 간행 주체나 경위를 알 수 없지만, 부록의 연보 말미 기사에 “상삼십칠년경자간행문집(上三十七年庚子刊行文集)”이라고 하여 경자년인 1900년에 간행되었음을 명기…

  • 安鼎福, 1900, 順菴集
    한국문집총간 제229~230집 본 문집의 저본은 저자의 문인 황덕길(黃德吉)이 산정한 고본을 재전문인(再傳門人) 안경위(安景褘)가 1843년경 교정, 편차하여 정고본으로 완성하고, 이를 5대손 종엽(鍾曄)이 1900년 인행한 초간본으로, 원집 27권, 연보, 행장 합 15책(1,259판)의 활자본이다. 권1은 시, 권2…

  • 郭說, 1900, 西浦集
    조선 시대 서포(西浦) 곽열(郭說, 1548~1630)의 문집이다. 저자의 유고는 시문 약간 편과 견문을 기록한 수필을 합친 《서포일록(西浦日錄)》이 가장되어 왔고 1899년 겨울에 문중에서 파보를 중인한 다음, 8대손 곽창묵(郭昌默)이 가장초고(家藏草稿)를 바탕으로 유문을 모아 7권으로 만들고, 저자의 행장(行狀), …

  • 李鍾祥, 1900, 定軒集
    조선 시대 정헌(定軒) 이종상(李鍾祥, 1799~1870)의 문집이다. 저자의 시문은 사후 30년이 지난 1899년 겨울 경주(慶州) 지역의 사류(士類)들에 의해 문집의 편간이 논의되고, 저자의 종자 재령(在齡)이 저자의 행적을 수집하여 저자의 문인이자 사위인 이만윤(李晩胤)에게 연보를 부탁하였다. 이 연보가 문집에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