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시대 동야(東埜) 김양근(金養根, 1734~1799)의 문집이다. 저자의 손자 도균(度均)과 하균(夏均)에 의해 정리 편차한 뒤 1841년에 김이양(金履陽)에게 서문을 받고, 1845년에는 홍직필(洪直弼)에게 서문을 받고 강태중(姜泰重)의 교정과 발문을 받아 활자로 인행되었다. 본집은 14권 6책으로 구성되어 있다…
조선 시대 국헌(菊軒) 소시만(蘇始萬, 1734~1765)의 문집이다. 사후 저자의 행적은 모친 이씨(李氏)가 언문으로 기록한 것을 이씨의 종제 이조악(李朝岳)이 한문으로 옮겼으며 이를 바탕으로 저자의 계제 시운(始運)이 가장(家狀)을 지어 정리하였다. 본집(本集)은 저자의 손자 환술(煥述)이 저자에 의해 불타고 남은 …
조선 시대 만취정(晩翠亭) 박영석(朴永錫, 1735~1801)의 문집이다. 본집은 서발문이나 사기(寫記) 등 관련 자료가 없어 명확한 서사 경위를 알 수 없으며, 작은 글씨로 오자를 일부 수정한 점, 권수제가 글의 중간에 반복되어 있는 점, 일부 글의 문체 분류가 명확하지 않으며 제목도 분명하지 않은 작품이 있는 점 등…
조선 시대 검암(儉巖) 범경문(范慶文, 1738~1801)의 문집이다. 본집은 저자 사후 아들 윤행 등이 시를 편하여 2권으로 만들고, 1814년에 서영보의 서와 이만수의 발을 받아 운각인서체자(芸閣印書體字)로 인행하였다. 본집은 2권 1책으로 구성된 시집(詩集)으로, 권수에 서영보(徐榮輔)가 1814년에 지은 서(序)…
조선 시대 구와(龜窩) 김굉(金㙆, 1739~1816)의 문집이다. 손자 약수(若洙)가 가장(家狀)되어 있던 유집(遺集) 30여 권을 정리하여 이병원(李秉遠)에게 고교(考校)를 받고 다시 유치명(柳致明)의 산정(刪定)을 거쳐 14권으로 엮은 뒤 수년의 노력 끝에 1846년 목판(木板)으로 간행하였다. 원집(原集)은 14…
조선 시대 두와(蠹窩) 최흥벽(崔興璧, 1739~1812)의 문집이다. 저자의 종형이자 스승 백불암(百弗菴) 최흥원(崔興遠)의 사손 시교(峕敎)를 주축으로 저자의 재종증손 시술(蓍述)에게 산정 재편과 교감을 부탁하여 8책으로 만든 후 나머지는 속집과 부록으로 후일 다시 간행할 것을 기약하고 1908년 활자로 인행하였다.…
조선 시대 구암(懼庵) 이수인(李樹仁, 1739~1822)의 문집이다. 본집은 아들 효영(孝永)과 족질 관영(觀永)이 가장초고를 바탕으로 수습 정리하여 이정기(李鼎基)에게 유사를 받고, 이정엄(李鼎儼)에게 묘지명을, 유태좌(柳台佐)에게는 묘갈명을 받아 1860년에 9권 5책을 목판으로 간행한 것이다. 본집은 9권 5책으…
조선 시대 면암(俛庵) 이우(李㙖, 1739~1810)의 문집이다. 본집은 저자의 문집에는 서발 등 관련 자료가 없어 편찬 및 간행 경위를 자세히 알 수 없다. 저자의 종질 이병원(李秉遠)이 가장과 언행록을 짓고 김굉(金㙆)이 행장을 지었으며 유치명(柳致明)이 묘갈명을 지었으나 간행 경위는 불명인 채 1876년경 목판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