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시대 가정(柯汀) 조진관(趙鎭寬, 1739~1808)의 문집이다. 본집은 아들 조인영(趙寅永)이 가장을 짓고, 가장초고를 수습 정리하여 편차하였으며, 간행경위는 알 수 없으나 전사자(全史字)를 사용해 간행되었다. 본집은 10권 5책으로 구성되어 있다. 권별로 목록이 있다. 권3은 소(疏)이다. 〈사면우윤겸진도하적정…
조선 시대 치서(菑墅) 한경의(韓敬儀, 1739~1821)의 문집이다. 본집은 차남 흥교(興敎)와 장손 영희(永煕)가 마지온(馬之溫)의 행장을 받아 정리하였으나 문집 내에 서발 등이 없어 간행 주체나 편찬 경위 및 활자로 인행한 연대는 분명하지 않아 1832년 이전에 활자로 인행된 것으로 추정될 뿐이다. 본집은 6권 3…
조선 시대 학림(鶴林) 권방(權訪, 1740~1808)의 문집이다. 손자 책(策)이 가장초고(家藏草稿)를 바탕으로 수습 편차하고, 1844년에 정재(定齋) 유치명(柳致明)의 발문(跋文)을 붙여 문집 11권 6책을 목판(木板)으로 간행하였다. 원집(原集)은 원집 11권 6책으로 되어 있다. 권수(卷首)에 총목록(總目錄)이…
조선 시대 지애(芝厓) 정위(鄭煒, 1740~1811)의 문집이다. 문집의 간행 경위가 분명하지는 않지만 아들 규석(奎錫)과 기석(箕錫)이 간행을 주관하고, 손자 대영(大永)이 정재(定齋) 유치명(柳致明)에게 서문(序文)을 받아 정고본(定稿本)을 완성하고, 후손들이 목판으로 7권 4책을 간행하였다. 본집은 7권 4책으로…
조선 시대 전암(典庵) 강정환(姜鼎煥, 1741~1816)의 문집이다. 본집은 저자의 6대손 대우(大瑀)가 산일되고 남은 저자의 유고를 산정하여 김영한(金甯漢)의 행장을 김승규(金昇圭)에게 서(序)를 받아 활자로 인행하였다. 본집은 원집 8권, 사우록(師友錄) 합 4책으로 되어 있다. 권수에 지은 연도가 기록되지 않은 …
조선 시대 가암(可庵) 김귀주(金龜柱, 1740~1786)의 문집이다. 전사경위가 불분명한 괘인사본(罫印寫本)로, 《가암유고》는 일반적 형태의 문집으로 본문에 교정 첨지가 부착되어 있고 내용 일부가 도말(塗抹)되어 있는데, 시벽시비(時僻是非)와 관련된 내용들이 수록되어 있어 사료적 가치가 높다. 원집은 37권 16책으로…
조선 시대 안와(安窩) 홍낙인(洪樂仁, 1729~1777)의 문집이다. 본집은 저자 사후에 정조(正祖)의 명(命)으로 편찬(編纂)되어, 1787년 5월에 어제서(御製序)를 붙여 내부(內府)에서 목판(木板)으로 간행(刊行)하였다. 본집(本集)은 6권 3책으로 되어 있다. 권수(卷首)에 정조가 1787년에 지은 어제서(御製…
조선 시대 제암(濟庵) 김종섭(金宗燮, 1743~1791)의 문집이다. 본집(本集)은 서발(序跋)이 없어 편찬(編纂) 및 간행경위(刊行經緯)를 자세히 알 수 없다. 저자의 아들 경진(經進)이 수집(收集) 편차(編次)하고 저자의 백형 종덕(宗德)이 교감(校勘)한 고본을 목판(木板)으로 간행한 초간본(初刊本)이다. 본집은 …
조선 시대 우원(尤園) 이정국(李楨國, 1743~1807)의 문집이다. 본집은 아들 광일(光一)이 가장을 짓고 유심춘(柳尋春)에게 행장을, 유태좌(柳台佐)에게 묘갈명을 받아 유적을 정리하고 유고도 수습하여 초고 상태로 가장하였으나, 서발(序跋)이나 간기(刊記) 등이 없어 간행 경위는 분명하지 않고, 증손 택건(宅鍵)의 …
조선 시대 손재(損齋) 남한조(南漢朝, 1744~1809)의 문집이다. 저자의 문집은 남한호(南漢皓), 유치명(柳致明) 등에 의해 수습되어 정종로(鄭宗魯)와 황용한(黃龍漢) 등의 교정을 거쳐 1835년경에 간행된 것으로 추정된다. 본집은 15권 8책으로 되어 있다. 권수에 총목록이 있다. 권1은 시(詩)이다. 〈용유동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