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시대 광뢰(廣瀨) 이야순(李野淳, 1755~1831)의 문집이다. 서문과 발문이 없어 문집의 편차 및 간행에 관한 사실을 알기 어렵다. 다만 저자의 집안에 가장되어 있던 유집을 이만도, 유필영, 유치호 등의 편차하고 교정하여 1899년경 목활자로 인행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본집은 13권 7책으로 되어 있다. …
조선 시대 눌암(訥菴) 박지서(朴旨瑞, 1754~1819)의 문집이다. 본집은 아들 사순(士淳)이 가장을 지어 유적을 정리하면서, 유문을 수집하고 편차하여 8책으로 정고한 것을, 증손 기형(夔衡), 일형(一衡) 등이 다시 교수 산정하고, 사장(事狀)과 묘갈명(墓碣銘) 등을 증보하여 4책으로 재편한 후 면우(俛宇) 곽종석…
조선 시대 궁오(窮悟) 임천상(任天常, 1754~1822)의 문집이다. 서발(序跋)이나 사기(寫記) 등의 기록(記錄)이 없어 전사경위(轉寫經緯)가 분명하지는 않으나 저자의 시문(詩文) 초고(草稿)와 《궁오유고(窮悟遺稿)》를 대본으로 삼아 산정(刪定)한 정고본(定稿本)으로 추정된다. 본집은 8권 4책으로 되어 있다. 권수…
조선 시대 근와(近窩) 유식(柳栻, 1755~1822)의 문집이다. 5대 종손 승경(承景)과 족손 승조(承祖)가 종중(宗中)과 사림의 지원을 받아 가장초고를 바탕으로 수집 편차하고, 7대 종손 병철(炳喆)이 제문 및 삼종현손 언형(彦馨)과 자신의 발문을 목활자로 23판을 별도로 찍어 첨부한 후 1961년경에 반질하였다.…
조선 시대 족수거사(足睡居士) 홍인모(洪仁謨, 1755~1812)의 문집이다. 1824년에 저자의 아들들인 석주(奭周), 길주(吉周), 현주(顯周)가 유문 중에서 시(詩)와 문(文) 약간 편을 편정하고, 모친의 《영수합고(令壽閤稿)》를 함께 실어 전사자로 인행하였다. 본집은 원집 5권, 부록 합 2책으로 되어 있다. 권…
조선 시대 일엄(一广) 김상일(金相日, 1756~1822)의 원집이다. 본집은 저자 사후 아들 숙(肅/心)은 저자의 묘갈문(墓碣文)을 직접 찬(撰)하고 저자가 성현서(聖賢書)와 성리등편(性理等篇)에서 요의(要義)를 취하고 의견을 더하여 지은 《문견록(聞見錄)》과 평소에 지은 시문(詩文)을 합하여 이를 《농수일득(聾叟一得…
조선 시대 산목(山木) 김희순(金羲淳, 1757~1821)의 문집이다. 저자 사후에 유적(遺蹟)과 유문(遺文)의 정리를 맡은 이는 동생 양순(陽淳)이다. 양순은 1827년경 홍석주(洪奭周)에게 신도비명(神道碑銘)을 부탁하고 유문을 수습(收拾) 편차(編次)하였다. 이후 경상도 관찰사(慶尙道觀察使)로 재임 중이던 1833년…
조선 시대 신야(新野) 이인행(李仁行, 1758~1833)의 문집이다. 현재 저자의 문집으로 활자본 《신야선생문집(新野先生文集)》이 전하는데, 서발문이 없어 명확한 간행 경위를 알 수 없다. 다만 부록에 실린 글 중에서 가장 후대의 것인 유치명(柳致明)의 행장이 씌어진 1836년 이후에 목활자로 간행된 것으로 보인다. …
조선 시대 현와(弦窩) 윤동야(尹東野, 1757~1827)의 문집이다. 본집은 족손 병효(炳斅)가 가장유고(家藏遺稿)에 저자가 당시의 명석(名碩)들과 창수(唱酬)한 것을 모아 이근용(李根容)에게 교정과 서후(書後)를 받아 초성(抄成)한 뒤 1870년경 자신과 형 병주(抄成)의 발문을 추가하여 간행에 대비하였고, 1894…
조선 시대 학포헌(學圃軒) 서경창(徐慶昌, 1758~?)의 문집이다. 편사(編寫) 경위(經緯)는 불분명한 필사본(筆寫本)이다. 본집(本集)은 1권 1책으로 되어 있다. 권수(卷首)에 천수경(千壽慶) 등이 지은 〈학포헌기(學圃軒記)〉 2편과 목록(目錄)이 있다. 사(詞), 부(賦), 시(詩), 제문(祭文), 서(書), 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