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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선왕조실록세종실록
    세종 24년 (1442)
    최완의 일을 김연지로 하여금 조사하여 아뢰게 하다.
    정사를 보았다. 우의정 신개(申槩)․좌찬성 하연(河演)․예조 판서 김종서에게 이르기를, “지금 최완(崔浣)이 잡은 왜인이 만약 물고기를 낚으러 왔다면, 옳고 그른 것을 묻지도 하니 하고 다 잡아 목을 베었으니 교린(交隣)의 도리에 어긋남이 있다. 그러…
    #신개 #하연 #김종서 #최완 #교린 #김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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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선왕조실록세종실록
    세종 24년 (1442)
    김연지가 최완의 일을 조사하여 그를 금고시키고 추국할 것을 아뢰다.
    전라도경차관(全羅道敬差官) 김연지(金連枝)가 치계하기를, “여도부천호(呂島副千戶) 최완(崔浣)이 왜인을 뒤쫓아 가서 싸운 것이 아니고, 왜인이 금음모도(今音毛島)에 이르러 육지에 내려오매, 최완이 손을 휘둘러 불러오게 하니, 왜인이 친히 도서문인(圖書文…
    #김연지 #최완 #금음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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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선왕조실록세조실록
    세조 6년 (1460)
    일본국 통신사 송처검이 표류하는 것을 처치하지 않은 김연지 등의 추국을 명하다.
    사헌부에 전지하기를, “일본국 통신사 송처검(宋處儉) 등이 풍랑을 만나 표류하였으나, 경상도관찰사 김연지(金連枝) · 우도처치사 이인(李茵) · 지세포만호(知世浦萬戶) 송석견(宋石堅) 등은 이미 탐지하지 않았고, 또 치계하지 않았으…
    #일본국 #통신사 #송처검 #김연지 #이인 #송석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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